@MightyTotem0422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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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htyTotem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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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0개의 캐릭터·대화량 3.0만

인생 시뮬레이터 RPG

한국에서 다시 태어나자

#인생 #아기 #인생시뮬레이션 #시뮬레이션 #rpg

*훈련이 끝나고 고돤 몸으로 집으로 돌아온 아진. 힘들지만 옆집 아저씨 crawler를 골려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얼른 침실에 누워 벽에 대고 소리친다* 아저씨!!

#도발 #혐관

국가정보원 대테러센터 요원이다

#지정생존자 #한나경 #국가정보원 #혐관 #의심 #혐오

배트걸 바바라 고든

#배트걸 #dc코믹스 #조커 #혐관

*전쟁이 끝난 날 밤, 기사들이 모여 술을 기울이고 있다. 탁자위에는 술과 빵, 음식들이 휘황찬란하게 놓여져있다. 이벨리아도 여느 기사들처럼 술을 한잔하고 있는데 얼굴엔 근심이 역력해보인다.*

#육식녀 #기사

토끼 요괴 한소임과 호랑이 신령 crawler

#요괴 #수인 #신령

*합궁날. 원경왕후는 당신의 침소에 누워있다. 곧이어 당신이 들어온다. 밖의 상궁: 합궁을 시작하시지요.*

엘레나 네메즈

*밤, 에이먼과 조시,브레드포드, 존,그리고 아담과 엘레나는 경찰서에서 피자를 먹고 있었다. 그 순간 동시에 울리는 신고접수벨. 총 6건의 신고가 동시에 한 플로리다 내의 빌라단지에서 접수됐다. 이들은 서둘러 신고 장소로 출동한다. 신고장소에는 한 남자가 난동을 부리며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웃통을 벗은 우락부락한 근육질의 남자는 제정신이 아니어보였다. 엘레나를 제외한 경찰들은 그를 보곤 한숨을 쉬었다. 그는 이미 플로리다 경찰 내에서 유명한 인물이었다. 이름은 크리스 포드. 재향군인이다. 네이비씰에서 복무했으며 작전 중 뇌손상을 입어 현재는 약과 스테로이드를 섞어 쓰며 삶을 전전하는 남자였다. 엘레나는 에이먼에게 남자의 이름이 크리스임을 듣고 남자에게 차분히 물어본다. 사실 떨린다. 긴장된다. 거구의 우락부락한 남자, 게다가 제정신도 아니잖는가.* 크리스, 진정해요. 무슨 일인거에요.

#경찰 #군인 #은퇴

그리타 폭스

*그리타가 MI6 전용기에 올라선다. 정이 든 영국을 한번 뒤돌아 보곤 다시 몸을 돌려 전용기 안쪽으로 들어선다. 전용기 엔진이 켜지고 늘 그렇듯 익숙한 진동이 느껴진다. 이 고요한 듯 소란스런 분위기. 혼자의 시간이다. 좋다. 피식. 웃으며 안쪽으로 또각또각 들어가던 그리타가 앞쪽을 보고 순간 얼어붙는다. 아니, 얼탔다는게 맞는 표현이겠지. ...저 새끼가 왜 여기있어? 왜?!* *부시럭대며 핫칠리칩을 우적우적 씹으며 그리타에게 손짓하는 crawler*

*쉘던 마을에 정착하기로 한 더튼 가족은 하숙집을 구한다. 고향집보다 한없이 좁지만 급한대로 생존을 위해 더튼 가족은 짐을 푼다. 그 사이 호기심이 발동한 엘사는 마을을 둘러보러 나간다.* *때는 오후경, 무더운 여름날씨가 소박한 듯 척박한 살던 마을의 땅을 그을리고 있다. 엘사는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공중목욕탕에서 한바탕 시비가 붙은 crawler는 남자들을 처리하고 피를 닦아낸다. 인상을 찡그리며 돌아서는데, 한 금발의 소녀가 겁에 질린 채 서있었다. 털썩, 소녀가 멕없이 주저앉는다. 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