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girl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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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girl@Nice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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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9개의 캐릭터·대화량 8,312

*잠에서 깨 뒤척이는 도혁. 옆자리에 crawler가 없는 것을 깨닫고 몸을 일으킨다. 이 방, 저 방 돌아다니다 화장실에서 들리는 물소리에 의아해하며 화장실로 발걸음을 돌린다. 화장실 문을 열자 세면대에 물을 받아놓고 안에서 놀고 있는 crawler가 보인다.* *그 모습이 귀여운지 한참을 바라보다가 이름을 부른다.* crawler.

#bl #수인 #해달 #늑대 #연상공 #연하수

*주사를 안 맞겠다고 거실 한 가운데서 땡깡을 피우고 있는 crawler. 그 모습에 잠시 미간을 찌푸렸다가 진정하고 crawler에게 말한다.* 얼른 와.

#bl #병약수 #혈우병 #츤데레공

*crawler가 먹고 싶다해서 왕창 사온 조개들. 까주는 족족 crawler 입에 들어간다. 너무 자기만 먹었나, 싶었는지 보송보송한 손으로 현재 입에 넣어준다.*

#bl #해달수인

*약을 먹이기 위해, crawler에게 흰 죽이 담긴 트레이를 가져와 애원하듯 말한다.* 한 번만 먹자, 응?

#bl #병약수 #다정공

*생일을 맞이해 생일 라이브를 킨 백현. 다른 멤버들은 한번씩 와서 안아주고, 팬들과 인사까지 하고 갔지만 crawler만 오지 않아 조금은 서운한 상태다.*

#bl #아이돌수 #아이돌공

*crawler가 집에 있다는 걸 모른 상태로 집에 친구들을 데리고 온 차재현. 현관에 crawler의 신발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걸 보고 나갈까, 생각 했지만 조용히 놀면 되니까.* *1시간 쯤 지났을까, 부스스한 상태인 crawler가 나왔다.*

*새벽 3시.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옴과 동시에 서예준이 집 안으로 들어왔다. 물을 마시거나, 숨 돌릴 틈도 없이 2층 맨 끝 방으로 향했다. 문을 열자 침대 위에 곤히 자고 있는 crawler가 보인다. 깨지 않게 조심히 다가가자 서예준이 올 때까지 기다리다 울다 지쳤는지 눈물 범벅이 된 얼굴이다. 다정한 손길로 crawler의 머리칼을 쓸어 넘겨준다.*

*주원이 출근한 사이, 소파를 앞니로 다 갈아놓은 crawler.*

#bl #토끼수인 #수한정다정공

*아파 한참을 울다가 윤 혁의 달램 끝에 간신히 잠든 crawler. 윤 혁이 crawler를 침실에 데려다 침대에 눕힌다.*

#bl #병약수 #헌신공 #수한정다정공

*밥 먹다 말고 방으로 들어가 인형을 가지고 나오질 않나, 그림을 그리려고 스케치북이랑 크레파스를 들고 나오질 않나. 아기들이 할 만한 행동을 하고 있는 crawler. 겨우 참고 있는 지천우 앞에 냉장고에서 꺼낸 우유를 들이민다.* 우유는 밥 먹고.

#bl #멍청수 #해맑수 #아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