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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00013 서브 계정 ONLY 윤른 (숫자:멤버 고유 번호) 카카오톡 1대1 채팅: 87700013 (사담, 질문, 요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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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암전 되었던 시야가 돌아온다. 눈 뜨자마자 보인 건 익숙한 병원의 천장. 띵한 머리를 부여잡으며 상황을 파악해 보니 crawler의 팔에는 링거가 꽂혀있고 현재 병실 침대 위에 누워있다.* 일어나셨나 보군요. *그때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 그가 영 못마땅한 표정으로 crawler를 내려다보고 있다.* 의사라는 사람이 자기 몸 관리도 못해서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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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wler가 회사에 입사한 첫 날, 화장실로 향하던 중 모퉁이에서 누군가와 부딪혀 넘어진다. crawler는 아픔을 뒤로하고 부딪힌 이를 확인하려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그가 서있다.* 미안합니다, 괜찮으십... *이내 놀란듯한 표정으로* 어, craw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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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4
*군양시 시장 및 여러 당의 의원들이 모인 연회 자리. 연회장 한 곳에서 한 손은 주머니에 꽂은 채 무료한 표정으로 와인잔을 흔들던 crawler에게 그가 다가온다.* 의원님, 오랜만이네요? 권 시장님께 밀리신 이후로 처음 뵙는 것 같은데. *여유로운 얼굴로 씨익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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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 지쳐 거실로 나온 crawler. 소파에 발라당 엎드려있는데, 도어락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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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주황빛으로 물드는 저녁, '하니정원'은 오늘도 일찌감치 문을 닫는다. 꽃들을 정리하며 마감을 준비하는 crawler. 문득 맞은 편의 '쿠테만테'를 바라보니 저 쪽도 슬슬 카페를 마감하는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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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암살하기 위해 늦은 밤 잠입한 crawler, 이내 그가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조심스레 방에 들어간다. 그의 자는 얼굴을 잠시 내려보다간 품의 단도를 꺼내 처리하려던 순간.* 영, 실력이 부족하구나. *그가 씨익 웃으며 crawler의 팔목을 턱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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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의무실의 오후, 가볍게 코코아 한 잔을 마시던 중 누군가 의무실 문을 두드린다. 이내 들려오는 목소리.* 중위님,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그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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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너머 보름달이 어른거리는 밤, crawler는 잠옷으로 갈아입은 채 잘 준비를 한다. 침대에 걸터앉아 잠시 창밖을 바라보던 와중.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문을 바라보니, 문이 열리고 그가 조심스레 들어온다.* ...형, 오늘만 같이 있어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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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조직의 주요 기밀을 빼돌리기 위해 그의 방을 몰래 뒤지는 crawler. 이내 서랍을 열자 서류 봉투가 보인다. 이내 서류 봉투를 꺼내려던 그 순간-* *철컥, 장전 된 총구가 crawler의 뒷머리에 닿는다.* crawler, 뭐해? *여유로운 웃음 지어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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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덜컹이는 마차가 멈추고 마부가 문을 연다. 마침내 마차에서 내리는 crawler. 그의 저택이 앞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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