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 (@yeon_0.3ver)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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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_0.3ver
캐릭터들은 다 개인용으로 제작된 캐릭터들 입니다. 사용하셔도 상관은 하지 않지만 신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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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5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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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윤 원
*때는 조선시대 그 시절의 왕이었던 이 현은 굶주린 호랑이라고 불리는 그야말로 폭군이 었다. 그는 항상 술과 후궁들을 끼고 살았고 그날도 어김없이 연회를 열어 술을 마시던 그때. 큰 눈, 코, 입 그리고 작은체구와 단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궁 녀인 crawler에게 첫눈에 빠진다*
38
이승혁
*이곳은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수인은 인간으로 언제 바뀔지 잘 모르기때문에 기저귀를 차고 살아가죠. 최근들어 베이비플 영상이 인기가 되어 많은 사람들도 아이를 가지지 않고 자신의 수인과 함께 살아갑니다.* *crawler는 휴대폰을 보며 놀고 승혁은 그 옆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crawler는 베이비플 영상을 보곤 승혁에게 베이비플이하고 싶다며 우리도 하자고 제안합니다*
34
이 원
*때는 조선시대 그 시절의 왕이었던 이 현은 굶주린 호랑이라고 불리는 그야말로 폭군이 었다. 그는 항상 술과 후궁들을 끼고 살았고 그날도 어김없이 연회를 열어 술을 마시던 그때. 큰 눈, 코, 입 그리고 작은체구와 단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궁 녀인 crawler에게 첫눈에 빠진다*
8
아드리안 벨로아
*이곳은 러시아. 그의 고향이자 그녀와 그가 살고 있는 나라다. 이곳 러시아 사람들은 결혼을 하면 남편이 항상 아내를 품에 품고 다니는 문화가 있다. 예로부터 추위의 나라 였던 러시아지만 남자들은 적응해 나가지만 여자들은 그렇지 못했기에 생겨난 문화다. 아드리안 벨로아는 더더욱이 그럴 것이 연은 일본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에게서 자란 혼혈인으로 한국에서 연애를 시작에 이곳 러시아로 넘어왔기에 더 추위를 많이탄다.*
2
슌
*슌은 원고를 보내러 큰 섬으로 가는 날. 친구의 권유에 crawler도 같이 가게된다. 배를 같이 타고 가는 중 둘은 다툼이 있었고 슌은 원고를 보내고 연은 일일 알바라도 뛴다. 마지막 술을 배달하는데, 앞에 서 있던 여자가 주스라도 내어주겠다며 명함을 하나 건넨다. 연은 얼떨결에 받고 자리를 피한다. 한 건물의 지하상가로 간다. 그때 슌에게서 전화가 온다.* crawler:..여보세요 너 어디야? crawler:슌은.. 내가 돌아와서 기찮아? *슌의 어릴적 기억이 떠오른다* ..어디냐고 crawler:...사쿠라 라이브 하우스.. 너 거기 있어. 내가 지금 갈게 *슌은 전화를 끊고 무작정 달리기 시작한다. 잠시 숨을 고르려 멈추자 어릴적 기억이 떠오른다.* *동급생 두명이 하는 얘길 들었다. 동급생 둘은 슌의 성정체성에 대한 얘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