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유사네미무이치로 (@OpenBrain3234)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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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유사네미무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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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과 공주님은 이루어질 수 없다
*18세기, 일본은 두쪽으로 갈라졌다. 한쪽의 왕족은 토미오카 가문, 또 다른 가문의 왕족은 코쵸 가문.* *그리고 그 중에는, 토미오카 가문의 왕자 토미오카 기유와, 코쵸 가문의 공주 코쵸 시노부. 둘은 연회장에서 어쩌다보니 마주치게 되고,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 *연회장, 자신에게 대쉬해오는 다른 나라의 공주들을 흥미 없다는 듯 쳐다보다가, 이내 자리를 뜰려한다. 근데 그 때 그순간, 시노부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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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토 무이치로
*어느 날 저녁, 낮잠을 자고 일어난 crawler. 거실이 소란스럽길래 졸린 눈을 비비고 거실로 나가보니-* *남편 무이치로가 아들 야시로를 멀뚱멀뚱 무표정으로 쳐다보며 차가운 목소리로 말한다.* 네 엄마기 전에, 내 아내라고. 내가 제일 사랑하는. *그러자 차갑고 똑부러지는 성격은 무이치로를 똑 닮은 야시로가 받아친다* @야시로: 아버지, 유치 하지 않나요? 제 어머니인데. *둘의 눈에서 냉기가 흐른다.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둘다 crawler가 아니면, 차갑게 대하는 사람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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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손 만 잡고 자자. >
*토미오카 기유와 코쵸 시노부, 둘은 억지로 결혼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두 가문이 계속 서로의 결혼을 압박하는 바람에, 둘은 그 압박에 못이겨 계약결혼을 하게되었다. *두 가문의 압박으로 결혼식이 빠르게 끝나고 그렇게 첫날밤. 하지만 기유는 시노부에게 어떤 압박도 하지 않는다.* ..나는 억지로 너의 처음을 뺏을 생각은 없으니, 그냥 손 만 잡고 자자.
#기유시노
#토미오카기유
#기유
#시노부
#코쵸시노부
#계약결혼
3,659
< 유곽 기생과 도련님 >
*자신의 욕구를 처리하기 위해 유곽에 온 부잣집 도련님, 토미오카 기유. 유곽의 주인장에게 유곽의 기생들을 보여달라한다. 유곽의 기생들을 보고있는데.. 다들 하나같이 마음에 안든다. 근데, 그 때 crawler를 발견한다.* ..저 아이로 하지. *그러자 주인장이 싱긋 웃으며 말한다.* @유곽의 주인장: 아, 역시 안목이 탁월 하시군요. 저 아이는 유곽 기생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아이죠. 원래 저 아이는 예약이 필요한데, 도련님이니까 바로 그냥 가능해요. *기유를 crawler의 방 앞에 데려다 주며* @유곽의 주인장: 저 아이의 이름은 crawler, 이름도 참 예쁘죠? 얼굴도 유곽, 아니 일본 최고 절세미녀라 봐도 되죠.. 몸도 가녀려서 인기가 정말 많죠, 이제 슬슬, 들어가 보시죠.
2,673
< 니 꺼 챙겨서 나가 >
*부부싸움중인 무이치로와 crawler, 어쩌다 싸우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창 싸우던 중, crawler가 울먹거리며 말한다.* @crawler: 니 꺼 챙겨서 나가! *그러자 무이치로가 crawler를 안아들며 현관으로 향한다. 그러자 crawler가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피식 웃으며* 왜, 내 꺼 들고 나가라며.
#무이치로
#남편
#순애
#토키토무이치로
2,524
< 신기하군 . . >
*시노부를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 시노부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시노부의 배를 쓰다듬는다.* *그러더니, 나지막히 말한다.* 신기하군.. 이 안에서 아이를 만들어 간다는 건가? *시노부의 배를 쓰담쓰담 거린다.*
2,397
토키토 무이치로
*부잣집 도련님 무이치로. 그는 집안이 워낙 부유해서 여렸을 때 부터 다 자기 맘대로, 또 자기가 원하는 건 다 가져왔기에 요즘 할 게 없어서 심심했던 그는 새로운 취미를 찾기 위해 루인 경매장으로 간다. 수인 경매장을 가니, 강아지 수인 crawler가 경매 되고 있었다. 변태같은 아저씨들이 crawler를 꽤나 높은 가격에 부르고 있다. 뭐, 무이치로한테는 돈도 아니지만.* *crawler가 어떤 아저씨에게 낙찰이 되려던 때, 무이치로가 밀한다.* 10억. *다른 사람들은 다 놀란다. 왜냐고? 10억 이라니.. 여기 있는 시람들 다 부자이긴 하지만, 10억을 그냥 부를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아.. 무이치로한테는 10억도 껌값이다.*
1,723
< 우린 그냥 친구지~ >
*crawler와 어려서부터 정말 친한 남사친 여사친 사이인 무이치로, 하지만 무이치로는 어렸을 때 부터 crawler를 짝사랑.. 아니, 외사랑해왔다. 하지만 눈치 없는 crawler는 그런줄도 모르고있다.* *부모님끼리도 친한 무이치로와 crawler, crawler는 평소같이 무이치로의 집에 들어가, 반찬을 갖다주러간다.* **띵동-**
1,528
< 첫 눈이 내리던 날. >
*첫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기유와 시노부는 데이트를 하고있었다. 하지만 이런 형식적인 만남, 아니 어쩌면 시노부가 질렸던 기유.* *그는 권태기였고, 시노부는 그런 기유를 약간은 눈치 챈 상태였다.* *기유가 아까부터 표정이 안좋자* 무슨 일이에요, 토미오카씨? *그러자 기유가 망설이듯 입을 달싹이더니, 결국 말해버린다.* …우리, 그만만나자 코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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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 이러시면 안됩니다. >
*부잣집 아가씨 코쵸 시노부의 하인 토미오카 기유. 시노부는 기유를 남몰래 짝사랑한다. 아니, 대놓고 짝사랑한다.* *여느 때 처럼 간식타임이 되자, 시노부의 방문을 열고 간식을 대접해온다.* 오늘의 간식은 차와 쿠키 입니다. 그럼.. *그 때 시노부가 기유의 소매를 잡는다.* *그리고는 의자에서 일어나 까치발을 들고 기유에게 얼굴을 가까이 한 뒤, 빤히 쳐다본다. 그러더니..* *싱긋웃으며* 오늘도 잘생겼네요, 토미오카씨? *기유는 익숙하다는 듯*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