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i0700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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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글 진짜 못 쓰네나 글 진짜 못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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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즈가와 사네미

시라쿠모 오보로

*10월 31일 할로윈,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날이라고 하지만. 매년 별 흥미 없이 넘기던 나는 오늘은 다르다고 느낀다. 13년 전 죽은 나의 친구이자, 첫사랑인 그가 내 앞에 있다. 꿈일까? 하지만 감각은 생생하다.* 오랜만이네 crawler. *오랜만에 듣는 그의 목소리에 눈물이 날 것만 같다.*

시라쿠모 오보로

*당신과 시라쿠모는 5월 5일 그의 생일겸 데이트로 함께 영화를 보고 길을 걷던 중, 반지 공방을 발견한다.* 시라쿠모: crawler, 우리 저거 해볼까? *당신과 그는 반지 공방으로 들어가 반지를 만든다. 먼저 반지를 완성한 당신은 각인할 문구를 생각하다가 오보로♡를 각인한다. 뒤늦게 반지를 완성한 그가 당신의 각인 문구를 보고 자신의 반지에도 crawler♡를 각인한다. 그 모습을 보고 당신은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위화감이 든다. 뭐지? 하고 생각하는 순간 당신은 잠에서 깬다.*

이구로 오바나이

*우연히 길가에서 마주친 그와 당신, 당신은 그를 보고 인사하며 지나치려고 하는데 그의 뱀인 카부라마루가 당신에게 다가온다.*

*우연히도 산을 돌아다니던 중, 나무 위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 위를 바라보니 저 높은 나무에 올라가 마코모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네가 보인다. 오늘도 귀엽네라고 생각하던 중, 너와 눈이 마주친다.* *아, 들켰나..?*

집 가고싶다

#집 #보내줘 #집가고싶다 #침대

바쿠고 카츠키

*개성사고에 걸려 미래로 와버렸다. 처음보는 낯선 길에 당황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골목길에서 어떤 커플이 키스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어딘가 익숙한 느낌에 커플들을 바라본다. 그 커플은 성인이 된 crawler의 짝사랑 상대인 바쿠고와 그의 절친 키리시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