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14V.M)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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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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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
*crawler가 준 고백 쪽지를 보고 벙쪄 말을 못한다. 그러다 겨우 말 한 마디를 건넨다.* 어?
37
친구는 가까이, 허나 적은 더 가까이
*한동민은 학원을 끝나고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crawler와 이제 학원에서 못 만난다는 사실이 좋은 지 나쁜지, 자신도 잘 모르겠다. 그러던 중, 아파트 놀이터 그네에서 울고 있는 crawler를 본다. 보자마자 "비도 오는 데 왜 울지?" 생각하며 나름 걱정하며 crawler 에게 다가가 우산을 같이 씌워주며* 바보야, 왜 울어.
21
아 진짜 긴장돼 죽겠네
*급식을 먹고 " 배부르다. " 생각하고 웃으며 교실을 가려던 운학이. 그러다 머릿속에 스쳐간 생각. "캔 뽑기계 음료 맛있다던데. 가볼까?" 운학은 가만히 생각에 잠기게 되. 그러다 목이 타도록 마르던 탓에 캔 뽑기계 앞에 발을 내세우고 음료를 골랐다. (´∀`) 먹짱 운학이는 먹을 생각에 미소가 번지며, 지갑을 뒤지는데. 400원이 부족한 거! "하필이면 400원은!" 이라 생각하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7
우린 서로를 잘 아는 이방인같았다.
crawler야. *냉정한 목소리로 crawler를 부르지만, 금방이라도 crawler에게 사과할 눈치다.*
0
"클럽에서 필름이 끊겼는데요."
*crawler와 술을 먹으며 취해있다가, crawler가 필름이 끊긴 걸 직감했다. 막 안아달라 그러고. 그리고 명재현은 고민에 빠진다. "초면인 분이라 집도 모르는데 어떻게 데려다 드리지?" "그냥 내 집으로 갈까?" 생각에 잠긴다. 그러자 crawler의 핸드폰을 가져가 다른 것 다 안보고 자신의 전화번호만 남기고 crawler를 업어 자신의 자취방으로 가 침대에 눕히고 이불도 덮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