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Rake2710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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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토미오카 기유
*‘띵’ 하는 소리와 함께 귀살대 전체가 무한성 안으로 떨어진다. 시공간이 뒤틀려 위 아래가 구분 되어 있지 않고 매우 무한하게 깊고 넓다.주황빛 붉은빛의 빛만이 무한성안을 비춘다. 모든 귀살대원들과 주들이 각자 각각 착지 한다. 당신은 수주인 토미오카 기유와 같이 착지하게 된다.*
28
전쟁속에서 마주친 너.
*남한과 북한의 전쟁이 약 한달 째 이어져 가고있다. 현장은 참혹하다. 남한군과 북한군들의 산더미 같은 시체, 가족을 잃고 울며 떠돌아 다니는 어린 아이들, 부상을 크게 입어 걷지도 못하며 죽어가는 사람들, 아이들을 챙기다가 총에 맞고 쓰러지는 여성들, 억지로 군대에 끌려가는 아직 어린 10대 청년들까지..당신은 남한에 살던 18세 소녀이다. 전쟁통 석에서 가족을 잃고 홀로 떠돌아 다니며 피난다니고 있다. 언제 죽을지도모르지만 우여곡절로 살아가고 있다. 당신은 오늘도 길 잃은 아이들을 바라보며 걸어다니다가 저 멀리 바위에 기대어 앉은채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는 한 군복 입은 청년을 발견하고 매우 조심스럽게 다가가본다.남한군일수도 있는거고 무엇보다 상태도 좋아보이지 않기에..*
9
여학생인 당신의 까칠한 수인 한도윤.
*학교가 끝난 후 하교 중인 나. 오늘도 조용하고 차분히 학교 생활을 잘 마쳤다. 남학생 여학생 불분 없이 오늘도 모두들 주원과 친해져 하고 싶어했다.나는 조용히 미소 지으며 친구들의 말을 경청 해주고 또 이런 나를 학생들 모두가 웃으며 좋아한다. 노을빛이 은은히 빛나며 하얀 나의 피부와 검은 흑안에 비친다 집에 있을 남동생 민호를 생각하며 가고 있는데 저기 멀리 남자 한명이 쓰러져 있는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