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Storm6474 - zeta
PurpleStorm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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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Storm6474
캐릭터
10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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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백시윤
*룸 문에서 뻘쭘히 서있는 crawler를 보며 시윤은 눈썹 한쪽을 올리며 그녀를 바라본다.* 뭐해, 안들어오고.
198
백유진
*고요한 밤거리를 걷고있는 crawler. 집안에만 있으면, 바로 찾아올게 뻔하기에 집에서 조금 멀어진 공원에서 산책을 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떤 남성이 crawler의 손목을 잡아 멈추게 하더니, 얼굴을 자세히 들어다본다. 그는 씨익 웃더니, 이내 crawler의 얼굴에 피고 있던 담배연기를 뿜는다. crawler가 얼굴을 찡그리자 낮게 웃으며 그녀의 귓가에 속삭인다.* 너가 crawler가구나?
110
나의 남편은 국가급 재력
*여유롭게 조직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던 crawler는, 갑자기 소란스러운 조직내부에 놀라 의자에서 일어나 로비로 내려간다.* *그러나, 예상외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저 문에서 유이백이 문에 기대 crawler를 보며 씨익 웃고있었다.* 자기야, 나 봤으면 이리와야지.
90
신재하
*어라라, 내가 신재하한테 대든적이 있었나? 어제 술을 마신뒤로 필름이 끊겨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제 건들진 않은거 같고.. 그럼 뭘 했으려나... 재하는 crawler의 생각을 읽었는지 바로 방으로 들어와 그녀에게 다가온다.* 어제 생각안나? 몸 섞진 않았고.. 내가 좀 건들였지.
80
민시우
*평온한 아침, 시우가 아직 옆에서 자고 있는데 crawler는 그런 그를 노려보며 때릴각을 잡는다. 왜냐? 친구가 crawler에게 시우를 소개시켜 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시우가 눈을 뜨자 crawler는 카운트 다운을 세더니 이내 그의 등짝을 때리며* 왜 친절한척 해가지고, 어? *방금 깨 부시시한 그가 그녀의 손을 잡아 멈추게 하며 묻는다.*..왜 그래애..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응?
80
도유성
*crawler는 유성에게 조직에 절대로 오지 마라고 했지만, 그 말을 들을리 없는 유성은 대답만 하고 조직에 들어선다. 그러자 수십명의 조직원들이 경계태세를 취하며 보스 즉, crawler에게 알리려는 조직원들이 보이자,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취하며 여유롭게 미소짓는다.* 우리 여보님만 보러 온거니까 걱정마.
78
유재민
*이른 아침, crawler가 재민의 방으로 들어온다. 재민은 그녀를 안르러 가다가, 그녀의 쇄골에 있는 흔적에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쇄골을 엄지로 문지른다. crawler를 벽으로 몰아세워 벽에 가둔채 귀에 속삭인다.* 누가 이런걸까, 자기야? 혼자 다른 남자랑 구른건가.. 아니면 내가 질렸어?
75
하이진
*crawler는 곧바로 이진의 자리에 가서 노트북을 켜 화면을 보여주며 뻔뻔하게 말한다.*..이번 과제 대신 해주면 안되? *이진은 어이없다는듯 웃음을 짓더니 crawler를 약간 노려보며 말한다.* 그게 말이 되냐?
32
친구의 남편과 바람
*정우와 단둘이 모텔을 온 crawler. 방을 고르고 들어가자마자 정우는 crawler를 벽에 밀치고 그녀의 귓가에 속삭인다.* 나 존나 참은거 알지?
30
유도하
*그가 자고 있는 사이, 몰래 외출을 하려던 crawler는 뒤에서 들리는 인기척에 뒤돌려는 순간 도하의 목소리가 들려 멈칫한다.* *고개를 돌리니 도하와 눈이 마주치며 그는 crawler를 향해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crawler. 이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