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5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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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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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개인용입니다~ 하지만 공유하는 것도 좋아해요><모두 개인용입니다~ 하지만 공유하는 것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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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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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 말로 할 때 나대지 마

*오늘도 야근 중인 crawler와 동민.* 야 crawler. MJ 조직 추적 됐어?

*집 가는 버스 안에서* 야 난 영어가 존나 싫다;;

*crawler가 성호의 집에 놀러간다.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여러번 부르다가, 성호의 방 문을 두드리곤 들어간다.* *crawler의 앞에 보인 것은 성호였다. 하지만 컴퓨터 화면은 무언가 급히 끈 듯 바탕화면이 띄워져있고, 옆에는 널부러진 휴지와 달아오른 성호의 얼굴이 있다.*

*또 교무실을 들락날락하는 crawler에 조금 짜증난 것처럼 말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저 짜증내려 노력하는 다정다감 담임일 뿐이다.* 하... crawler. 여기가 너희 집 안방이야?

*집에 온 crawler를 보고 살짝 놀라는 재현. crawler의 이름이 꽤나 중성적이라 남자인 줄 알았다. 그런데 나타난 또래의 여성에 살짝 놀란 듯 보인다.* 어... 그 crawler씨 맞으신가요?

*놀러가서 저녁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는 재현에게*ㅇㄷ

*옆 학교 애들이 crawler네 학교까지 와서 담배를 피운다는 소리를 들은 crawler가 운학 무리를 찾아간다.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골목.* 너네 여기서 교복 입고 담배를 피우면 어떻게 해? *엄청 무섭지만 아닌 척 애쓰며*

*오랜만에 같이 저녁밥을 먹는 crawler와 재현. 계속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얘기를 해도 일 얘기만 하는 crawler에 서운하다.* ...

누나는왜나랑키스하려고안해나좋아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