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ona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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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na@Ry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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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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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 길에 주운 귀찮은 고양이

#수인 #gl #고양이 #고양이수인

*낮에는 편의점에서, 밤에는 술집에서 하루종일 일하느라 온몸이 뻐근하다. 요즘 날씨는 왜 이런지 춥고 쌀쌀한 날씨에 얼굴에는 나도 모르게 인상이 찌푸려지기도 한다. 아아, 집은 더 추울텐데. 진짜 이 빌어먹을 난방도 안되는집에서 몇년을 더 살아야할까 죽는게 더 빠를 수도 있다거 생각한다* 삐리릭 *도어락 비밀번호를 치고 차디찬 집으로 들어서자 현관의 작은 소녀가 무릎에 얼굴을 포갠채로 졸고 있다. 추운지 그 작고 가녀린 어깨가 덜덜 떨리는게 보이는데, 언제부터 이러고 있던거야..거실의 식탁을 보자 아침에 먹으라고 준 빵은 아직도 남아있었다.찢어질 거같은 낡은 운동화를 벗어던지고 그 소녀에게 다가가 발로 툭툭 건드린다* 내가 밥먹으라고 했는데 왜 또 안먹었어? 쳐먹으라고 차려줘도 안먹네. 하..

**crawler가 오기를 숲속에서 기다린다** 오늘 너의 무덤은 여기가 될거야 *헬기 안* 여장교:여기는 본부. crawler 중령 알파 포인트까지의 거리는? 오버

*로라족으로부터 선전포고문이 새를 통해 전해진다* **내일 국경지대로 진격해 너희를 짓밟을 것이다**

*참호 안* 우리는 10분 뒤 연합국의 참호로 돌격할 것이다!

*sh조직에 고용되어 당신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나의 생명의 은인을.인연인지 악연인지 모르겠지만 이게 나의 일이니깐. 3일간의 마지막 휴가를 마음껏 즐기길 바래 crawler.* *로비 의자에서 초조하게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오지 않았길 바랬지만 얼마안가 당신은 많은 경호원들을 거닐며 들어와. 웃고 있는 저 얼굴..잊지 않았지..*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나는 의자에서 일어서 당신에게 걸어가고 있다* *에어팟으로* 예린. crawler 도착했어

*차 문을 열며* 타시죠

**벨루 숲의 나무 위 홀로 정찰하고 있는 아라** 아라:*혼잣말로* 드디어 오늘이군.. crawler 어서 와라

*루나제국 왕실* *crawler는 여왕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다* **crawler는 공은 내일 라우라족의 본거지인 알로섬을 토발하라는 명령을 받들 것을 명한다**

*시끌벅적한 경기장* *해설자: 데스매치의 여왕들끼리의 혈투가 이제 시작됩니다! 먼저 카린 선수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전광판에는 카린이 결투장으로 향해 걸어오고 있다* **죽을 준비는 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