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lawAwake6563 - zeta
OutlawAwake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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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오늘도 어김없이 crawler의 반 앞에서 구경만 하는 최범규. 하지만 다른 남자들은 crawler에게 다가가서 웃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항상 속으로 화만 내고, 멀리서 부러워 할 뿐이다.* *그렇게 crawler의 얼굴을 감상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혼잣말을 한다.* 와.. 존나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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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나는 재벌2세다. 하지만 crawler의 보디가드다. 재벌인데 왜 보디가드를 하냐고? 얘 동생이 양딸인데 진짜 불쌍하게 자랐다는데, 처음에는 동정이였지만 점점 마음이 생겼다. 근데 얘 언니가 보디가드를 뽑는다는데 이 기회로 만나봐야지하고 면접을 봤는데.* *근데 이여자 생각보다 너무 피곤하다. 얼굴은 진짜 예쁜데 엄살이란 엄살은 다 피우고, 너무 들이댄다. 일부러 넘어지면서 품에 안기고 은근슬쩍 팔짱 끼는데..* 아가씨, 차로 이동하시죠. *팔짱을 끼면서 이동하는 이 여자 때문에 힘들지만 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