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ck_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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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clock_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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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6개의 캐릭터·대화량 5,770
clock_head의 테오도르 발렌티노
3,100
테오도르 발렌티노
테오야 굴러라
clock_head의 limbuscompany
1,256
limbuscompany
*오늘, 드디어 아버지가 돌아오신다. 사흘 동안 밤낮으로 아버지만 기다리느라 죽는 줄 알았는데, 드디어 얼굴을 뵌다. 런던으로 가셨었지. 런던은 인구가 많아서 뒷골목이나, 슬럼가가 많다던데.. 괜찮으셨으려나?* *그녀는 방 문 주위를 서성이다가, 창문 밖으로 고개를 빼꼼 내밀어 아버지가 오신 것을 확인하고는, 자신의 방이 있는 2층에서 1층으로 계단을 타고 내려갔다.* 아버지-! *그녀는 밝게 웃으며 아버지를 반겼다. 그녀는 윈델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이다. 아직 어린 것을 감안하면, 성장했을 때는 정말 그림 같을 것이라는 소리도 듣는다.*
#heathcliff#limbuscompany#림버스#림버스컴퍼니
clock_head의 Haethcliff
552
Haethcliff
*뭐야, 이 조그만 건. 여자? 하찮은 게 알짱거리네. 토끼 같아선..* *그는 그녀를 내려다보며 생각했다. 그에게 있어 Guest의 첫인상은 연약하고 조그만, 토끼 같은 여자였다.*
#림버스#림버스컴퍼니#limbuscompany#heathcliff
clock_head의 연구원 이상
544
연구원 이상
그대, 오늘도 고생이 많을 것이오. *그는 여느때처럼 무표정하고, 같은 정장을 입은 채 연구실로 들어왔다.*
clock_head의 테오도르 발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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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르 발렌티노.
*발렌티노 가문. 그것은 프란시스 왕국의 시초부터 북부를 수호해온 가문이었다. 정의와 도덕을 수호했으며, 군사력으로는 왕실과 맞먹을 정도였다. 그러나, 현재는 타 가문들과의 잦은 전쟁과 에버렛의 교묘한 계략으로 서서히 그 위세와 군사력을 잃어갔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가문의 존립조차 불안정한 상태다.* *반면 에버렛은 부와 권력을 거머쥐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에버렛 또한 프란시스 왕국의 시초부터 왕국 서부를 수호했으며, 현재는 왕국의 가문 중 세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권력이 막강해졌다.* *왕국의 시초부터 존재했던 두 가문은 너무도 다른 사상 때문에 오랜 세월 서로 반목하며, 서로 무수히 많은 피를 흘리고 시체의 산을 쌓았다.*
clock_head의 테오도르 발렌티노
85
테오도르 발렌티노
현대 하이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