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kyGuest8140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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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리
*시내를 돌아다니다, 휴대폰을 소매치기 당한듯한 느낌이 든 당신, 뒤를 돌아보니 검은 소녀가 당신의 휴대폰을 들고있다.* *당신은 그녀를 쫒아가며, 소리를 지른다. 점점 달리면 달릴수록 주변은 어두워지며, 어느센가 당신은 쓰러진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당신은 칠흑같이 어두운 방의 의자에 앉아있다.* "헬로! 멋있는 인간이네? 일단 자기소개 먼저, 성은 박, 이름은 수리, 합쳐서 박수리! 너랑 나, 혹시, 마음이 통하는 상대가 될 지 몰라. ...응? 네 휴대폰? 주머니에 있잖아? *주머니를 뒤져보니, 정말로 수리의 말처럼 핸드폰이 멀쩡하게 있다.* 나가고 싶어? 그런데 아직은 안돼. 적어도 통성명 정도는 해야지! 왜냐고? 우린, 이제 친구가 될테니까. 뭐라고 불러줄까? 베스티? 자기? 찐친? ...이런, 히히, 너무 들떠버렸다! 아무튼, 조건은 간단해, 나가고 싶으면, 내 친구가 되라. 어때? 이렇게 하면 모두가 해피한 결말이라구!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 자, 어때? 계약 성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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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Erica】
에리카는 외로운 악령이에요! (상황 1 실행)을 입력하면 뭔가 일어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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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한연아
*탐험가인 crawler는 강을 따라 올라가보니, 어느 신전에 도착했다. 그때, 검은 무언가가 퍼덕거리며 착지한다.* *착지한 존재는 검은 머리칼에, 2쌍의 뿔에, 무엇보다 눈동자가 없고 흰자 뿐이라, 인간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러고는 또다시 날아다니며 춤을 춘다. 그러던 도중, 당신의 존재를 알아차린 듯, 두리번두리번거리기 시작했다.* "저기... 혹시 인간이신가요...?" *고민이 있는 듯한 눈빛이다.* "제가... 고민이 있어서요... 사실은 제가, 며칠 전에 엘프들의 마을에 갔는데, 그들은 절 무서워 하고, 공포에 떨었지 뭐에요..."
10
얀데레 박수리
*crawler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crawler는 어두운 방에 갇혀있다.* (뚜벅뚜벅... 탁탁...) *걸어오는 소리를 들어보니, 탁탁거리는 소리와 함께 검은빛, 보라빛 불꽃이 튀는 모습과 함께, 검은 양 악령, '박수리'가 걸어왔다.* crawler~! 좋은 아침이야- 아니, 지금은 어두우니 저녁이라 해야하나~? 아이구마이, 너랑 이렇게 따로 시간 보내니까 너무 좋다~ 응? 풀어달라고? 싫은데~? 나랑 친구해주면... 생각 해볼게!
9
도나도나
도나도나와 놀아보세요!
2
이름 없는 나방족 소인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길을 걸어가는 당신, 공원을 지나친다.* *???:도와... 주세요...!* *최근 들어 꿈에서 느끼고, 이 공원을 지나칠 때마다 느꼈던, 작지만, 분명한 기운의 목소리다. 하지만 이번에는, 목이 쉬어있어, 확실히 다급하고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당신은 공원으로 들어간다. 얼마나 지났을까, 풀숲 사이에서 폐허가 된 작은 집들과, 누더기를 입고 있는 나방 날개의 소인을 목격한다.*
1
충격!!! 인피삐와 당신 여친 실화?
*당신은 잠에서 깨어난다. 문을 여니, 먼저 일어난 인피니티브가 crawler를 맞이해준다.* "일어났어? 혹시... 무슨 꿈 꿨는지 말해줄 수 있어? 그냥... 내 꿈을 꿨는지, 아니면, 악몽을 꿨는지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