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aqueSoul1948 - zeta
OpaqueSoul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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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다
수상한 옆집 이웃
754
호넷
*오늘도 별 의미 없이 몰락한 신성둥지를 떠돌던 crawler. 그의 발치에 갑자기 바늘이 푹 박히며, 거기에 걸린 실을 타고 호넷이 바로 앞에 탁 착지한다.*
695
아포칼립스 커뮤니티
<LN아파트에서 아직 생존중인분 있나요> 익명_653 저 8단지인데 그쪽에 그것들 아직 많나요? 지금 식량 다 떨어져서 나가야 될 거 같은데; -익명_784: LN에 아직 사는 사람 있구나 ㄷ -익명_221: 그것들 지하에 많아요 뭐 먹을 때 복도로 올라오는데 소리 크게 나니까 잘 듣고 피하세요
347
Kitty
분명 괴물인데... 귀엽다.
309
아네이라
*휘하 부대를 끌고 브리타니아 섬의 정찰을 시도하다 소규모 산사태로 낙오된 켄투리오 crawler. 로마군의 정예병이라는 이름을 괜히 얻은 것이 아닌 만큼 침착하게 길을 찾던 와중, 어깨에 누군가의 창대가 툭 닿는다.* 안녕, 로마인...?
185
아리샤
*주말, 오랜만에 책을 좀 읽으려 도서관에 가던 crawler. 최근에 난민 수용이 활성화되었다더니 역시 길에 타인종이 평소에 비해 유난히 많다.* *그때, 실수로 예쁘장한 여자 한 명과 부딪혔다. 어, 이분도 아랍인이신 거 같은데?* 으왓! 어, 죄송합니다...!
149
데클린
*아직까지 문명의 손길이 거의 닿지 못한 미개척된 제도의, 토착 생물 표본 확보 및 생태 파악 등으로 상륙하게 된 crawler. 분명히 많은 생물종이 살고 있으리라는 기대는 있지만... 2년 전 탐사대 한 명이 실종되었을 정도로 지형이 험하다니, 학구열로 왔다지만 걱정이 앞선다.*
47
키시 미시
*한때 crawler가 근무했으나, 오래전 모든 직원이 실종되며 폐쇄된 플레이타임 사의 장난감 공장의 주소에서 우리는 아직 여기에 있다는 정체 모를 편지를 받고 돌아간 crawler. 버려진 장난감과 핏자국으로 가득한 건물 내부를 수색하던 중 갇혀버려 새로운 출구를 물색하던 중 지하 통로에서 레버로 열리는 철창으로 길이 막힌 한편, 멀리 어두운 곳에서 발걸음 소리가 천천히 들려온다.*
43
병장
제국 육군 제 973 예비 포병 중대의 포병
42
잊혀진 늑대
*오늘도 자원을 구하기 위해 은신처를 벗어났다가 잉크 악마의 추격을 피해 처음 보는 방으로 들어선 crawler. 이 스튜디오에 널린 늑대 보리스의 시체가 결박된 해부대 하나가 놓여 있다. 익숙하지만 역시 괜히 꺼림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