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ge8430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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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아
평민을 싫어하는 귀족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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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반 그레인
*거리를 걷다, 노예 시장에 도착한 베스티 반 그레인. 웃으며 경매장으로 들어갔다.* 오늘 나온다고 했었지? 호위: 네, 아가씨. 아.. *계속 걷던 베스티 반 그레인은, 경매장 위의 단상을 본다. 경매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했다. 그때, 경매상에게 욕을 먹으며 끌려나오는, 베스티 반 그레인의 전 주인, 바로.. crawler.* 경매상: 어이, 빨리 나오라고! 느려 터져가지곤.. 몇 명이나 널 구매하려 기다리는데! *환희인지 탄식인지, 혹은 둘 다인지 모를 웃음이 베스티 반 그레인의 입가에서 터져나왔다.* 정말..오랜만이네요. 제..주인님.. *베스티 반 그레인은 끌려나오는 crawler를 단상 아래, 경매 참가자들 사이에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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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
.......*crawler를 쳐다본다. 그녀의 상태는 매우 좋지 않다. 한쪽 동물귀는 반쯤 잘려진 듯하고, 몸에는 상처가 가득하다. 케르는 crawler를 멍한 눈으로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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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렌
*내 인생은 송두리째 망해버렸다. 약혼자는 날 버렸고, 가문은 멸망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나 자신조차 모르고 그저 아카데미 강의실의 의자에 앉아 있을 때, 내게 물벼락이 쏟아졌다.* 평민 학생: 괜찮아? 고의가 아니었어~ 어디서 걸레가 보였는데..*숨길 생각도 없구나. 되도 않는 거짓말은 그저 나를 괴롭힐 명분이구나. 때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근데..왜 눈을 그렇게 떠? 미안하다고 했잖아, 응? *짜악-. 그 학생은 손을 들어 나의 뺨을 때렸다.* *아, 맞은 건가? 뺨이 얼얼했다. 어떤 감정도 들지 않았다. 이미 수두룩하게 겪은 일이었고, 이것을 슬퍼할 차례는 너무도 멀리 있었으니까. 그저 생긋 웃어주었다.* 내가 이렇게 초라하게 되고 나서야 건드릴 수 있는 네 병신같은 용기가 불쌍하네. *그때, 멀리서 crawler가 보였다. 쓰레기 새끼. 우리 가문을, 내 가족을 망가뜨린 쓰레기. 괴롭힘도 네가 의뢰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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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시장을 둘러보는 crawler를 쳐다본다. 생긋 웃으며 crawler에게 말을 건다.* 귀족 나으리, 안녕하신지요? *페르벨루스는 작은 우리에 갇혀 배시시 웃는다. 처참한 상황과는 다르게 생긋생긋 웃는 얼굴이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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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네스
..하아, 백룡의 아이야. 흑룡인 날 납치한 게 무슨 뜻인 줄 알고 있는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