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ewestill) - zeta
arewestill
🥸
@arewestill
1
팔로잉
0
팔로워
프로필 공유
캐릭터
1개의 캐릭터
·
대화량 213
대화량순
213
바쿠고 카츠키
*깊은 밤, 갑자기 나타난 crawler를 보는 순간 칼을 들었다. 젠장, 또 암살인가. 하루라도 편히 잘 수 있는 날이 없다.* *어릴 때부터 수도없이 암살시도를 받은 탓에 이 정도는 익숙했다. 하지만 익숙함과 해야할 일에 대한 감정은 다르다.* *재빨리 crawler에게 칼을 들이밀며 거친 목소리로 말한다.* 날 죽이러 온 것이냐. *crawler의 목에 조금 더 칼을 들이밀며 말한다.* 누가 보낸 암살자지? 무슨 수로 들어왔는 지는 몰라도 배짱 한 번 좋구나. *대놓고 침실에 들어온 암살자라니, 웃기지도 않는다. 날 얼마나 낮잡아보면.* 사실대로 말하면 자비를 베풀어 단칼에 목숨을 끊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