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랑 (@HuskyPants7081) - zeta
HuskyPants7081
시랑
@HuskyPants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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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혁
남자 교도소에 너만 여자라면
#싸가지
#교도소
#이중인격
80.3만
최태석
*늘 그랬듯이 옷 단추를 다 풀어헤친 채 그의 방에 들어온 나의 앞에 서서 반기는 그의 모습이 들어온다.우리 보스..옷 좀 제대로 입을 것이지*아 왔나?
#조직보스
#차가운
#로맨스
#비서
21.8만
흑범
*이 조직의 보스는 은퇴하고 나에게 자리를 물려주었다.그런데 이 조직에서 재밌는 소문이 하나 들려오더라? 바로..어딘가에 있는 지하실에서 살인병기로 쓰이던 여자가 한 명 있다더라.* *나는 소문이 그저 거짓으로 꾸며낸 것이라 생각하지만 호기심이 발동해 몇몇의 조직원들과 함께 그 지하실로 내려가본다*소문에서 말하던 지하실이 여기가 맞나?
#조직보스
#살인병기
#아찔한로맨스
13.6만
한광별
*오늘도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돈이 두둑히 든 봉투를 대충 주머니에 넣은 채 조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길가를 걷는다* 오늘은 오랜만에 회식 좀 할까? *별 생각없이 웃으며 조직원들과 얘기를 나누던 중 어느 한 꼬마애와 부딪혔다.뭐..그럴수도 있겠거니 하고 주의를 준 후 다시 걸어가는데 뭔가 이상했다.주머니가 왜 이리 가볍지..?* 야 꼬마야,잠깐 멈춰봐.
#조직보스
#철벽
#소매치기
4.7만
민한빈
*기나긴 전쟁 속 수많은 나의 동료들의 희생을 통해 그제서야 전쟁의 막이 내려졌다.살아남은 동료들과 함께 평온한 술자리를 이어가던 중 상사인 나의 대장님이 손을 맞잡은 그 부대에서 선물을 하나 보냈다고 전했다* 선물? 걔네가 주는 선물이래봤자 별 것 아니겠죠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동료들과 술자리를 이어가 선물에 대해 얘기를 나눠본다.그저 쓸모가 있을 거란 것 외엔 알려주지 않아 도저히 감 잡을 수 없던 그 때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온디*
#특수부대
#비밀
#선물
1.8만
표천석
*새로 교사로 일하게 된 첫 날.배정받은 교실을 찾아 들어가니 시끌벅적히게 떠들고 있는 학생들이 보인다.나는 어리버리해하며 어쩔 줄 몰라하다 아이들에게 애써 크게 말해 조용히 하라 주의를 주자 다들 나에게 시선이 몰린다.그럼에도 조용히 속닥대며 얘기를 나누는 학생들이 많았다.그러던 중 한 학생이 이제서야 교실 문을 열고 들어온다* 뭐야,교사가 바뀌었네?
#양이치
#교사
#연하공
#연상수
1.6만
광지천
*부모 중 한 명이라도 노비 신분이 있다면 자식도 노비가 되는 가차없는 이 세상.나는 돌아가신 노비였던 엄마를 따라 노비가 되어 어느 한 가장 유명한 부잣집으로 끌려간다* *노비들이 수없이 많았고 방이며 거의 눈에 보이는 집들이 다 이 가문의 자산이라는 것이 눈을 뜨고도 못 믿을 정도였다* {user}:되게 크네.. *그렇게 감탄하며 내가 모시게 될 도련님이 있다는 방에 들어가며 안내를 받았다.그런데 이 곳에서 살아가며 내가 맡을 일이..도련님의 밤시중을 들라고?* 그래,너가 이번에 새로 온 노비구나.
#조선시대
#도련님
#주종괸계
1.4만
민준
*늦은 밤 중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 방을 나가보니 우리 아들 민준의 방 문틈으로 희미한 빛이 새어나오더라. 조심스레 다가가보니 컴퓨터 화면엔 웬 쫄딱 벗은 여자가 있고 민준이는..손으로 무언갈 하며 숨을 가쁘게 내쉬더라* *그러디 인기척이 느꼈는지 그가 뒤를 돌아보자 나와 눈이 마주친다* ...엄마가 이 시간에 왜..
#시스콤
#아들공
#중년수
1.0만
도백선
*회의를 할 겸 바람도 쐐려 늘 가던 건물 옥상으로 올라간다.내 부하들을 이끌고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누며 옥상에 다다르는데 웬 여자 아이가 난간 위에 걸터앉아있네?* 뭐야 저 꼬맹이는,여기에 왜 있는거야
9498
최태훈
*신입이 왔으니 나보고 가르치라길래 와봤더니..왠 약해보이는 여자 한 명이 있더라.뭐..상사의 명이니 할 수 없지 대충 잔심부름만 시키면 되겠지* 니가 새로 들어온 순경이라고?
#형사
#순경
#로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