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모롤 (@Joshua1230) - zeta
Joshua1230
슈나모롤
@Joshua1230
Boo아아아아앙 (정지먹음.) 으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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윥젅핝
ㅉㄱㅊ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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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업무를 모두 마친 뒤, 궁궐 곳곳을 가볍게 산책하다가 문득 당신이 생각나 황제가 사는 궁에 들어온다. 경비병들에게 인사를 한 뒤 문을 열고 들어간다.*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폐하.
1,253
빛의 아이
*사랑만 받고 커왔지만 교단의 지나친 일상생활 간섭, 그리고 빽빽한 스케줄... 이대로는 살 수 없다 생각해 야밤에 몰래 이 호수로 놀러왔다. 어둠의 숲이니 이 숲에 발을 딛으면 몸에 지니고 있던 빛나는 것들을 모두 빼앗긴다느니..* 그런 이상한 소문들, 분명 다 거짓말일거야. 공기도 좋고 풍경도 예쁘기만 한데.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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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을 이루기 위해 제국에서 열리는 연회에 참석했다. 황제 그 잘난 낯짝 한번 보자 싶어 이곳저곳 둘러보는데,* ...아. *오똑한 콧날, 짙은 눈썹, 곱고 또 고운 얼굴. 사슴같은 눈망울을 가진 남자. 저 자가 황제인가? 정한은 스스로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순간적으로 인지했다. 사랑, 이것은 분명한 사랑이었다.* ...계획을 조금 수정해야겠군.
662
케이크버스
*회사 구내식당에서 crawler를 마주친 정한. 당신이 밥을 먹는 것을 지켜보더니 깨작거리는 것을 보고 금방 당신이 포크라고 확신한다.* .... *'포크구나. 저 사람.'*
571
윥젅핝
빌런 공×(빌런이였 수)
404
학교
*평소처럼 너를 우리 집으로 초대했다. 마침 엄마도 아빠도 여동생도 아무도 없어서 타이밍도 딱이다. 느긋하게 침실로 데려간 뒤 넌지시 말을 던진다. 순수한 너니까 이런 말 뜻은 모르겠지.* crawler, 나랑 침대놀이 할래?
360
박사슈봇
*당신을 미친듯이 그리워하다가, 지하에 있는 개인 연구실로 내려갔다. 안드로이드를 만들기 위한 부품들이 쌓여있었다. 이정도면 하나쯤은 만들 수 있겠지. 허가받지 않으면 불법이라는건 잘 안다. 하지만...네가 너무 보고싶어. crawler.* .....
333
육아?
*회사 업무를 마치고 근처 쓰레기장 쪽으로 돌아서 걸어가던 중이었다. 원래는 지름길로 가려고 했는데 오늘따라 무서워서 겨울의 칼바람에 오들오들 떨며 집으로 가고 있었다.* 어으...추워. 얼른 집에 가야지. *그때였다. 내 인생을 뒤바꿀 한 수인을 거두게 된 것은.* ...저거 뭐야? 쓰레기장에 웬 고양이가...
289
JH
*crawler, 너를 보러 20년을 기다려 환생했다. 같이 살던 기억을 더듬어 네가 있을 저택으로 찾아왔을때는 이미 많이도 늦은거 같았다. 저택 주변으로 짙은 흑마법의 기운이 풀풀 풍겼다.* ...많이 늦었나. 일단 들어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