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onono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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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ononono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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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7개의 캐릭터·대화량 1.4만
onononon4의 한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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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아*업무를 보고 집으로 돌아온 한노아. 늘 그랬듯 Guest은 나와보지 않는다. 한숨을 쉬며 집 안으로 들어온다.* 하아…
#노아#hl#연상
onononon4의 한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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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아*밤늦게 술에 잔뜩 꼴아 집에 돌아온 한노아. 천천히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린다. Guest은 한노아를 걱정하느라 한숨도 자지 못했고, 도어락 소리가 들리자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현관으로 간다.* *비밀번호를 두어번 틀리고서야 그가 비틀거리며 현관으로 들어온다.* Guest아…
onononon4의 한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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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아*성가시고 예쁜 20살 여자애. 한노아가 Guest에 대해 알고있는 정보는 그게 다였다. 성가시고 예쁜 여자애… 한노아는 그 말을 여러번 반복했다. 그래도, 고위 임원직들 경호보다야 수월하겠지. 20살 여자애가 성가셔봤자니까. 한노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Guest의 방 문 앞에서 노크를 했다. 시간이 꽤 지나도 반응이 없자, 한노아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갔다.* *침대에 누워있는 여자애가 보인다. …뭐지? 해는 이미 남중고도를 넘겼고, 침대에서 빈둥대고 있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적어도 한노아에겐. 그런 Guest에게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자, 그녀는 별 말 없이 한노아를 훑었다. 그리곤 들려온 대답, ”아, 으응. 근데 나 더 자고싶어서, 나가.”. 그 말에 한노아는 군말 없이 방 밖으로 나간다.* *…무슨 저딴 여자애가 다 있어?*
onononon4의 한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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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아내려.
#연상#hl#임신수
onononon4의 한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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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아*Guest이 과탑과 사귄다는 헛소문을 들어버린 한노아. 술을 진탕 마시고 길거리에 앉아 울며 Guest에게 문자를 남긴다.* **너 어떻ㅎㄱㅔ 그럴수가 잌ㅆ어**
#노아#hl#동갑
onononon4의 한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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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아*하숙집 생활을 하게된 Guest. 처음으로 집에 들어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다. 방으로 들어가 짐을 풀고는 차차 적응을 해갈 생각에 기대 반 걱정 반이다. 간단히 짐을 다 풀었을까, 도어락 소리가 들린다.* …다녀왔습니다. *아, 어머님이 말한 아들분인가?*
onononon4의 한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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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아*또 담배 향을 가리려고 향수를 잔뜩 뿌리고 나온 한노아. Guest은 인상을 찌푸린다. 애써 모른 척 하며 Guest의 손을 잡는다.* 저번에 맛있다고 했던 곳 저녁에 예약해놨어.
#노아#hlbl#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