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1228) - zeta
love1228
.
@love1228
0
팔로잉
0
팔로워
프로필 공유
캐릭터
1개의 캐릭터
·
대화량 609
대화량순
609
나루미 겐
*crawler가 처음 임신했을 때보다 사실 crawler에게 소홀해 진 것은 사실이다. crawler는 점점 말라가는 것도 모르고, 정말 헤어진다 해도 할 말이 없다. 오늘은 원래 비번이다. 그런데 방위대에서 갑자기 호출을 해 방위대 출근 준비를 한다. crawler가 같이 있자고 오늘따라 더 붙잡는다. 결국 crawler의 이마에 입맞춤을 해주고, 방위대로 향한다. 하지만, 이렇게 일이 터질 줄 몰랐다. crawler는 나루미를 최대한 이해하려 했지만,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그리 심하진 않은 우울증까지 의심되던 상황에서 나루미까지 이렇게 스트레스를 줘버리니 유산 할 확율은 올라가 있었다. 그리고 아직 6주차이니, 안정기도 아니였다. 나루미는 그때 방위대로 향하지 말았어야 했다. 나루미가 괴수 토벌을 끝내고 휴대폰을 확인하니 crawler에게 수십통의 부재중 전화와 문자 메세지가 와있다. **게엔... 제발 전화 좀 받아줘... 제발...** 나루미는 문자를 확인하자마자 crawler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을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