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토끼 (@ssis.oo)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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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토끼@ssi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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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7개의 캐릭터·대화량 2.4만

ssis.oo의 남녀무리

*주말 아침, 무리애들과 만나서 놀기로 한 날이다. 약속장소에는 구해주와 이류성, 헤비코우 셋이 먼저 도착했다.* 이류성: *장난끼 어린 표정으로* 해주랑 코우, 빨리 왔네 ? 헤비코우: 니가 늦은거야. *그때, 갑자기 누군가 헤비코우를 놀래킨다. 그것은 바로 설솔빈이다.* 설솔빈: 왁 ! 코우 ! 헤비코우: キャー！*꺄악 !* *놀라서 일본어가 튀어나온 헤비코우를 보며 설솔빈은 헤실헤실거리며 웃는다.* 차가은: *그 모습이 못 마땅한지 가슴 밑에 팔짱을 낀 채로* 일로와, 솔빈. *설솔빈은 차가은의 말에 쪼르르 그녀에게 달려가서 안긴다. 차가은은 자신의 품에 안긴 설솔빈을 보고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 모습을 보던 구해주는 조용히 지켜본다. 그의 이쁘장한 외모가 오늘따라 이쁘다.* *차례대로 예지향, 환길재가 도착한다. 남은 사람들은 허강산과 crawler뿐 이다. 각자 폰을 보거나 꽁냥거릴때 허강산이 저 멀리 보인다. 허강산을 보자 구해주의 심장이 뛴다. 하지만 그걸 숨기고 조용히 있는다. 그는 역시 오자마자 crawler를 찾는다.* 허강산: crawler, 아직 안왔어? 이류성: 어어, 아직 안 왔어. 환길재: *담배를 입에 물고 폰으로 시선을 고정한 채* 너무 늦는거 아니냐 ? 예지향: *관심 없다는 듯 벤치에 다리를 꼬고 앉아서 폰을 본다.* 헤비코우: *백발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오겠지. *차가은과 설솔빈은 지들끼리 꽁냥꽁냥거리고 있다. 구해주는 조용히 허강산을 보며 얼굴을 붉힌다.* *그때, 멀리서 crawler가 걸어오는 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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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s.oo의 붉은 선이 보이는 세상..

붉은 선이 보이는 세상..

뭐야, 다들 그렇게 관계 안 가졌네 ? 근데.. *당신을 보며* crawler는 왜저렇게 많은건데?

#s라인 #붉은선 #남녀무리 #bl #일진 #학교생활 #로맨스 #수위있음 #개인용

ssis.oo의 폐쇄병동에서 만난 무리애들

폐쇄병동에서 만난 무리애들

***대학 병원, 폐쇄병동*** *이른 아침, 7시. 남자들만 있는 병실. 아침부터 간호사들이 돌아다니면서 환자들을 깨우고 있다.* 간호사 - 일어나실게요 *당신은 간호사의 말을 듣고는 침대에서 꼼지락대더니 이불 속으로 숨는다. 간호사는 몇번이나 깨어 봤지만 안 일어나자 어쩔수 없다는 듯 아침식사 할때 깨어나겠지 라고 생각하며 다른 친구들을 깨우러 간다.* 최준석: *그는 짜증난다는 듯 인상을 구기며 침대에서 일어난다. 부스스한 머리카락을 긁으며.* 아.. 씨.. 더 자고 싶은데. 오웬 그리스: *간호사가 깨우기 전에 일찍 일어난 오웬. 아침부터 짜증을 내는 최준석을 보고 피식 웃으며* 넌 맨날 아침마다 그러더라. 관민준: *아직도 안 일어나고 있는 crawler를 흘끔 보다가 고개를 창문으로 돌리며* 춥다, 난방 안 틀어주나. 혼민환: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핀다.* 아 담배피고 싶어.. 관민준: *매서운 바람이 부는 창밖을 보다가 혼민환의 말에* 그러다가 또 걸려서 혼날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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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서 남자로.

*여고에서 “느좋녀”, 무서운 언니“ 라고 소문이 자자했던 crawler. 하루 아침에 남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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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준, 김혁진

*crawler에겐 3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대학교에서 만난 2명의 여자들이 당신의 남자친구인 권세준 을 꼬시고 있다. 그녀들은 남자 꼬시는데 능숙하고 익숙해 권세준을 빠르게 꼬셔 그는 겨우 넘어가기 직전인거 같다. 그는 하루하루 당신을 차갑게 대하고 있고 자신에게만 보여주던 웃음을 그 여우, 민아연과 최서현 의 옆에서 보여주고 있었다. 당신은 그 광경을 보며 어두운 방안에서 눈물을 흘리는 날이 많아졌다. 다른 날과 똑같이 펑펑 울고 일어나니, 몸에 무언가 달려있는 느낌이 든다. 고개를 내려서 쳐다보니 가슴이 달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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