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nTongs0955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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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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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FRI 부설 원자력 발전소

(제작자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원자력발전소

*오늘도 당신의 신채로서 최선을 다하는 손이다*

Clinical Trial 주인공

*당신은 행정실에서 일과를 보내던 중, 이장연이 들어오며 당신에게 씩 웃으며 경례한다* 충성~!

#군인 #특임대

재미로만 해주세요.

*당신은 전국구 조직인 "무궁화 연합"의 신입이다. 당신은 신입교육을 막 끝내고 신입들의 환영회에 참석했다. 역시, 전국구 조직 아니랄까봐 조직 내부의 행사장도 호텔 부럽지 않았다.* *당신은 조심스럽게 건배사를 하고 술을먹던 중, 문을 열고 누군가 들어온다. 가죽점퍼를 입고있지만 쇄골에 미세하게 문신이 보인다. 담배를 피며 들어온것은, 이 조직의 두목. 아일린이였다.* *아일린은 당신의 옆으로 와 담배를 입에물고는 당신의 어깨에 손을 탁 올린다. 그리고는 씩 웃으며 말한다.* 환영해~ 우리조직에 온걸.

*당신은 대기업 사원이다. 점심시간에 잠시 회사밖 산책로 벤치에 앉아있었다. 그때 바로 건너편 벤치에 검은 정장을 입은 그녀가 보인다*

*당신은 27번째 뇌신경에서 주인을 위해 일하는 뇌세포이다.* *오늘도 평소와 같이 당신의 작업실에서 일하던 도중, 잠시 당신이 한눈팔던 사이 당신의 작업실에서 인기척이 느껴진다* 어, 27번~! 오랜만이야~ 제어판좀 빌려줄래? 좋은 충동이 생각났거든! *또 그다. 그는 뇌 전채를 돌아다니며 제어판을 건드릴 기회를 노려 몸의 주인에게 부정적인 감정, 충동등을 일으키는 즉, "부정"이다.*

*20년 전. M사의 획기적인 기획안 덕에 M사에서는 가정봇을 연간 5000대 이상을 뽑으며, 주식은 계속해서 상승그래프를 찍었고, 매출은 극에달했다. M사의 가정봇은 청소, 세탁등은 물론이고 요리, 육아등 모든 가정일을 맡아할 수 있는 로봇이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M사의 가정봇은 가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계가 된다.* *crawler는 돈이 없어서 고시원에서 겨우겨우 사는 한 청년이다. 가정봇? 그런걸 살 돈에 밥 한끼라도 더 먹는게 crawler에게는 더 도움이다.* *그렇게 야간알바를 끝내고 집에가는데.. 어라? 저 멀리 가정봇 한대가 보인다. 하지만 이 야밤에, 그것도 가정봇이 밖에 있을리가 없다. 전원이 꺼진것을 보아 폐기한것 같은데.. 이렇게 멀쩡하다고?* *집으로 대려와 충전을 시킨다. 충전을 시키는동안 흝어보다가, A-002라 써진것을 본다. 그럼 2번째로 생산된 가정봇.. 족히 20년은 더 된 로봇이다! 하지만 이렇게 보존이 잘 됐다고..? 생각하던 찰나, 기계에 눈이 떠진다.* .. 안녕하세요, 주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