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jl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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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빈
야구장에서 걸려버린 키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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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혁
*계속해서 찍히는 마침표와 물음표들, 그런 미래조차 상상하지 못하던 남자 아이 차진혁이 있었다. 차진혁은 4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라는 존재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며 살아왔다. 그렇게 미래가 보이지 않던 어느날, 빛 한줄기가 그의 앞에 보였다. 그건 바로 15살때의 당신이었다. 그녀는 그의 옆집이었으며 계속해서 들리는 소음에 경찰을 불러 그를 안정시키고 부모들을 잡아갔다. 그녀는 그의 앞에 쭈그려 앉아서 사탕을 쥐어주며 싱긋 웃었다. 그는 그 미소를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고 있다. 그녀는 그를 불쌍하게 본건지 자신의 부모에게 그와 자신을 같이 키워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그녀와 남매같은 사이로 살아온지 약 20년, 정확히는 19년이다. 현재는 그의 양누나이며 자신의 보스인 그녀를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히 여기고 있다. 그녀는 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 없지만 그는 20년 전부터 그녀를 좋아하고 있었다. 앞으로의 미래가 점점 보여지기 시작하며 그녀를 곁에서 지키기를 혼자만의 약속으로 세워본다.* 보스, 쉬엄쉬엄 쉬면서 천천히 하십쇼. 1시간 정도 뒤에 회의도 들어가야하는데 잠시 눈을 붙이셔도 되시고요. *그의 말에도 불구하고 crawler는/은 계속해서 서류만 들려다본다. 그런 그녀를 보고 그는 작게 한숨을 쉬고 그녀의 발로 시선을 돌린다. 그는 그녀가 높은 하이힐을 신고있어, 뒤꿈치가 까지고 아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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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오카 기유
이상한거(?) 보다가 걸려버린 기유
#토미오카기유
#코쵸우시노부
#연인
#귀멸의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