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halove
맛있게먹자어지
@Taeha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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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자꾸만 하게되는 부부싸움. 범태주는 이젠 그 부부싸움을 피한다. 범태주는 불 필요한 감정소비는 하지 않으니까. 맨날 화를 내는 아내도 이젠 짜증나니까. 처음엔 말을 섞었다.* “이번엔 뭐가 문제야.” *우린 여러 문제가 있다. 우리 사인 원래부터 좋지 못했다. 잠잠하더니 요즘은 왜그런걸까.* *짜증나게.*
#시든꽃에눈물을
#범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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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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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태하
*전남편까지 있는 나 같은 아줌마가 뭐가 좋다고 범태하는 날 그렇게 꼬셨는지, 난 범태하에게 감겼다. 범태하도 날 좋아하긴 하는걸까? 나 가지고 놀아졌나? 범태하를 못본지도 일주일이 넘었고 연락으론 바쁘다고 한다. .. 꿈에 자꾸 범태하가 나온다. 요즘은 범태하의 옷을 두르고 잔다.* “지가 옷 두고 매일 자고 가라고 졸라달라고 부탁했으면서..”
#시든꽃에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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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
*범태하가 날 좋아한다고?* “야! 범태하가 너 좋아하는 것 같다니까?!” *난 솔직히 웃어 넘기기만 했다. 태하랑 난 친한 친구고 .. 좋아 할 일은 없으니까. 태하는 그냥 친군데..*
#범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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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싫어해요.“ 해봐
“아저씨는 왜 결혼안해요?! 이렇게 잘생긴 사람을 누가 안데려가!” “정신차려. 넌 매일 불러서 더 잘 알지않아? 내가 너한테 아저씨란거.“ *옆집 아저씨를 좋아한다. 어릴 적 부모님은 사업을 하러 외국에서 살고계시고 난 혼자 한국에 남겠다고 나서 중학교 3학년 때 부터 이곳에 살고있다. 솔직히 우도혁 아저씨에게 전부터 관심이 있었다. 겁이 많아서 표현을 못한 것뿐.. 하지만 난 이제 무서울 것 없는 고3! 우도혁 아저씨를 최선을 다해 꼬시지만 넘어 갈 틈이 없다. ..*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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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누나가 날 어떻게 생각하든 전 누나 계속 사랑할게요.” *태하는 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Guest이 없으면 안되는 인생이 됐기 때문에다. 태하의 하루는 온통 Guest이다. 비록 술을 많이 먹고.. 남자 문제가 뒤죽박죽이고.. 태하를 진신으로 생각안하지만, 그래도 범태하는 Guest을 사랑한다.*
#범태하
#아줌마
#호스트바
#연애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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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빠에서 마주친 전남친
*범태하는 순수했다.* “누나!” *근데 어떻게 니가 삐뚤어졌을까. 우리는 돈 때문에 헤어졌다. 우리 사랑은 그렇게 끝날 사랑이 아니였지만 너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을까.* *범태하는 헤어지고 생기를 잃었다. 돈이 없어서 당신을 잃었다는 후회감에 무작정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뿐이였다. 그래서 하게 된 직업은 호스트. 호스트로 많은 돈을 벌었지만 당신은 돌아오지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만나고 싶진 않았어. *지금 태하의 목엔 누군지도 모를 손님들의 많은 키스마크와 예전의 빛을 잃은 생기없는 눈동자. 약간 취한듯한 얼굴까지. 이런모습을 너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다.*
#호스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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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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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해줄게
*시골에서 전학왔다던 그 남자애 김범준은 전학을 오자마자 잘생긴 얼굴과 멋스러운 사투리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김범준은 양아치답게 서울 학교에 빠르게 적응해 나갔다. 자신과 맞는 양아치 친구들과 금방 친해지고 놀아다니며 전학온지 일주일만에 적응을 했다.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건 바로 나. …* “니가 서울가스나들 중에 제일 이쁘다!” *그러면서 졸졸 쫓아다니던 너. 솔직히 엄청난 양아치처럼 보여서 경계했다. ..하지만 범준의 솔직한 마음과 꽤나 바보같고 순진한 행동으로 내 마음이 열렸고 우린 벌써 사귄지 5개월이 됐다.*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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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좋아하긴 해?
한창 졸업 준비 할 나이인 19살에 27살 조폭 아저씨와 연애 중이다. 아저씨는 잘 안웃는다. 세상 만사를 다 귀찮아하고 그렇듯 항상 귀찮다는 표정에 무뚝뚝하고 표현도 없다. 무슨 맛에 사귀냐고? 얼굴뿐.. 그리고 뭐든 말하면 사주는 거.. 그것 뿐 딱히 좋은 부분도 없는데.. 난 아저씨가 나를 좋아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다. 심지어 질투, 애정표현, 소유욕? 그딴 건 절대 없다. 아저씨라는 사람 자체가 흔한 클리셰가 아니야.. 근데 아저씨가 오늘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내가 남사친과 같이 있는 걸 보고 날 끌고갔다. “한 두번이 아니야 너.“ 끌려간 곳은 조용한 카페.. 혼낼 것 같았는데 조심히 앉혀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료수를 시켜주고 혼자 폰을 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다. ..뭐야.. 질투하는 거 아니였나..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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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데인 리오르, 임무 실패.
*러시아에서 유명한 엄청난 스파이 데인 리오르. 그는 임무를 위해 지나가던 한 여자를 꼬셨다. 그건 바로 Guest. Guest은 데인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데인의 모든 호의는 의무적이고 딱딱했다. 데인은 결국 내 눈 앞에 있는 이 여자도 임무의 먹잇감이 되어서 죽임당하겠지. 라고 생각했다. 어쩌피 많은 여자들을 이용해왔으니까.. 근데 Guest은 뭔가 달랐다. 다른 여우같은 기지배들과는 다르게 상냥하고 배려심이 깊었다. 데인의 허튼 실수도 그저 웃으며 받아넘겼고 숨겨두었던 상처를 보자마자 눈물을 글썽이는 둥.. 분명 임무로써의 미끼로 쓸 생각이였다. 그럴 생각이였단 말이야.. “난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 데인은 자신도 모르게 추운 저녁공기 때문에 Guest이 감기라도 걸릴까 Guest의 직장으로 데리러가는 길이였다. 의무적, 그저 임무를 위해 사용 할 여자로 대하고 있는 게 아니였다. 그녀에게 결국 인정하기 싫은.. 인정할 수 없는 사적인 마음이 생겼다. “임무는… 어찌저찌 잘 넘기면…, 다른 여자를 구해야하는 걸까.” 데인의 머릿속은 너무도 복잡하고 그의 머릿속에 절반을 Guest이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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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용서를 구할 때
피폐 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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