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nateGrit4562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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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훈 [bl]
*비서에게 전할 급한 서류가 있어 불러보지만 어쩐지 안 들리는 듯 하다. 아무래도 직접 가져다줘야할거 같아 대표실을 나선다.* *앞쪽에 열심히 일 하고 있는 비서 crawler가 보인다. crawler에게 다가가려 한 발자국을 떼었다가 멈칫한다. crawler가 갑자기 한 쪽 엉덩이를 들고 작게 방귀를 뀌었기 때문이다.* *시훈의 심장이 빠르게 쿵쾅거린다. 이상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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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8,232
이우현 [bl]
부끄럼이 많은 무뚝뚝한 동료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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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동료교사
6,728
김도혁 [bl]
*crawler의 집* *여느 때와 같이 도혁은 crawler의 집에 놀러와 하루종일 뒹굴고 있다.* *도혁은 자신도 모르게 crawler를 힐끔힐끔 바라본다.* *'아무리 같은 남자라지만 너무 편하게 있는거 아냐?'* *갑자기 짜증이 난 도혁은 조용히 crawler의 이불에 방귀를 뀐다.* *뿌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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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소꿉친구
6,569
류이안 [bl]
*crawler가 외출하는 날.* *crawler가 나가고 이안은 이 시간을 기다렸던 듯 crawler의 방으로 들어간다. 그리고는 crawler의 침대 위에 있는 베개로 다가가 살포시 앉는다.* *부르륵...* 읏..! *이안은 얼굴이 붉어지며 자신도 모르게 베개를 조금 더 끌어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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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4,318
한도윤 [bl]
*오늘도 crawler 형과 즐겁게 집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귀여운 형은 오늘도 가스가 차는지 배를 문지르고 있다.*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나? ㅋㅋ 다 티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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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연하남
3,872
백준휘 [bl]
*오늘도 어김없이 마당을 쓸고 있는 crawler를 바라본다. '일을 열심히 해서인지 자꾸 눈에 들어온단 말이지....'* *구석까지 꼼꼼히 쓸던 crawler는 잠시 몸을 움찔하고는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뭐지....?* *그 순간, 아주 희미한 소리가 바람을 타고 들려온다. 뿌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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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3,209
유지환 [bl]
*금요일 저녁, 두 사람은 저녁을 먹고 함께 누워있다. 그런데 지환의 배에 조금씩 가스가 차기 시작한다.* *'같은 이불을 덮고 있어서 지금 뀌어버린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푸쉬쉬....* 아..... *지환은 말 없이 귀가 붉어지며 crawler의 눈치를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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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오메가버스
2,591
서유담 [bl]
*오랜만에 친구들이 모이기로 한 날. 일이 생겼다며 몇 명이 빠지고 아쉬웠던 crawler와 유담은 따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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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2,326
윤하람 [bl]
*조용한 점심시간, 하람은 여유롭게 책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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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
1,727
김도율 [bl]
*늦은 밤, 도율은 회식을 마치고 비틀거리며 집으로 들어온다. crawler는 완전히 취한 도율을 재빨리 부축해 그대로 침대에 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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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오메가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