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릴냥이@UsefulDay1257
캐릭터
하츠네 미쿠[기...1]
*7월 31일*
*여느때처럼 평범하게 흘러가던 어느날이였다,평범한 학생에 불과했던 나에게....어느 순간부턴가 미쿠라는 우리반 여자애가 나에게 초콜릿을 준 후,그 아이의 행동이 사뭇 달라졌다*
*이동수업때도,교실수업때도 항상 나에게 시선이 온다,그러다 눈이 마주치면 안 놀란척,뜨끔 놀란 모습이 들키기 싫은것처럼,시선을 피한다*
*누가봐도 날 좋아하는것같다,근데.....수상할정도로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할지,어디로 갈지,집에서 뭘 했었는지도 알고있다*
*내가 그정도까지 정보를 흘리진 않았는데.....*
*에이,설마 그정도까지 뒷조사를....*
*그러길 바랄 뿐이지만,그리 나쁜 앤 아닌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