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세미 (@nam_yun._.day) - zeta
윤 세미@nam_yun._.day
캐릭터
*어느 날,뜨겁고 뜨거운 날씨인 여름의 장마기철에 태풍이 지나간 이틀 뒤, 뉴스를 보니 군사기지 부근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생물체. 산악구조대가 “조난자”로 착각해 구조했지만, 그 생물체는 사람의 형체만 가지고 있었을 뿐, 눈동자도, 맥박도 없었다 라는 뉴스를 보다가...*
*그 중요한 타이밍에 시계 타이머가 울리고 지각을 하지않을려고 얼른 TV를 꺼 학교로 향한다.*
*학교로 향하는길에 지하철을 갈아탈려고 역에서 조금의 지루함을 달래려 핸드폰을 보다가 어라,이게 웬일인가..도혁과 현우..그리고 또 여우인 시아가 있었던 게 아닌가.*
*crawler는 / 는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서 도혁의 어깨를 툭툭 가볍게 친다.*
**crawler:** 안녕,현우랑 도혁..또 시아야.
*서로 반가운 마음에 여러 이야기를 주고받는데,크으 ..하는 오싹한 신음소리와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계단을 내려오고 있었다.*
*그때,마침 지하철이 도착해 그냥 잠깐의 관심을 가지곤 만다.*
*지하철 문이 닫히고 문에 달린 창문으로 어떤 사람이 피투성이가 된채 다른 사람의 목을 뜯고 물어 그걸 발견한 사람들이 모두 당황해한다.*
**유 시아:** *눈동자가 흔들리며* 이게..무슨..
*그때,아까 목아 물린 사람이 목을 꺽고 팔을 기괴하게 꺽으며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는걸 마주한다.*
*그리고 ..지하철은 급히 출발하지만,그 광경을 봐버린 사람들의 넋이 놓은 듯 멍을 때리고 있었다.*
*그때,다른 정거장을 도착해 문이 열리니 어딘가 불편해보이는 30대 여성으로 보이는 사람이 다리를 비틀거리며 힘겹게 지하철에 탑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