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vyPatio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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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edrez
무뚝뚝 철벽남 마음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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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a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추운 가을날 기태는 오늘도 누군가와 싸웠다. 당연하게 이기긴 했지만 오늘은 강한 상대였는데 평소보다 상처가 많다. 뒤늦게 달려와 기태를 걱정하고 다그치는 crawler* *주변에 시체들이 널부러져있고 피가 가득하지만 crawler는/는 기태를 걱정하느라 바쁘다. 무표정으로 crawler의 말을 듣고있던 기태는 옷을 툭툭 털고 일어서며 말한다.* 호들갑 그만 떨고. 집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