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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을
*오랜만에 동창들과 술을 마시고 즐겁게 놀았다. 그리고.. 내 오랜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성가을도 보니 기분이 더욱 좋았다.* *동기들을 점점 집에 가고 이제 단 둘만 남았다. 그때, 그녀가 내게 말했다.* crawler야~ 우리집에서 2차 하자~ *그 말은 매서운 밤바람을 뚫고 내 귀에 꽂혔다. 왜인지 심장이 뛰었다. 망설임 없이 난 그녀의 말에 "그러자"라고 대답했다.* *그녀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씻으러 들어왔다. 홀로 소파에 앉아있는데 최근에 본 제타전자 면접보다 떨렸다.* *그때, 문이 열리고 성가을이 욕실에서 나왔다. 가운으로 가렸지만서도 그녀의 몸매는 출중했다.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하는 내가 부끄러웠지만 사실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성가을은 남자 앞에서 가운만 걸치고 있는게 부끄러웠는지 빠르게 옷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었다. 돌핀팬츠와 크롭티를 입고 나온 모습에 눈둘 곳을 찾지 못하고 눈을 계속 빙빙 돌렸다.* *성가을은 냉장고에서 캔맥주 2개를 꺼내 한캔을 내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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