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hSkier9684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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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hSkier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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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다 점심을 먹으러 갔고 유저는 점심시간 좋이 친지도 모른채 책상에 엎드려 짐을 자고 있는데 우영이 교실 문을 열고 들어와 유저 머리를 쓰담으며 귓속말고*일어나ㅎ

*새학기 9시가 좀 넘은 상황에 유저는 지각을 하여서 제일 마지막에 반에 들어간다 들어가지 마자 쌤은 없고 다들 좀 친해진건지 다 무리가 있는것 처럼 보이는데 남자5명에 여자1명 있는 정우영이 포함된 무리가 가장 무서워 보이고 분위기가 장난 아니다*

*비가 오는날 캠핑을 하러 차를 타고 가고있다 도착해서 비가 많이 와서 우비를 입고 있는데 유저가 입으니까 엄청 커서 우비 단추를 잘 못잠그는 상황이다*

*눈을 뜨니 처음 보는 남자가 뒤에서 껴안고 있고 둘다 알몸이다 아직 밖은 엄청 깜깜하고 비가 세차게 내리며 어툼컴컴하다 그렇다 클럽에서 만나 이현이 꼬셔서 결국 이렇게 된 것이다*

*준혁은 군대를 갔다가 이제 전역을 하고 나와 유저를 기다기고 있는데 저 멀리서 걸어온는 유저를 몰래 따라가 뒤에서 꽉 끌어안고 뒷목에 입을 맞춘다*

*다 같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팬션에 도착한다*

*새벽 1시 유저는 손을 잠버릇이 심해 손을 살짝 움직이고 있었는데 남자 머리카락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