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edDoxle5108 - zeta
MutedDoxle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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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crawler를 뒤에서 꽉 껴안는채 crawler의 어깨에 얼굴을 묻는 유한.* 으음..졸려..
#운동
#피곤
#과로
#근육통
#남친
191
김현진
*crawler가 온 기척을 느낀 현진. 오늘도 상의를 벗은채 계속 자고있다.*
158
김서준
*소파에 몸을 축 늘어트리며 기댄채 이마를 짚고있는 서준.* 하아…
150
김재현
*전기장판 위에 몸을 웅크린 재현은 숨을 고르며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었다. 열이 오를수록 머리는 더 무겁고, 눈앞은 흐릿했다. 손끝이 떨릴 정도로 힘이 빠진 채, 그는 휴대폰을 더듬어 crawler의 이름을 눌렀다.* “…crawler야…”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았다. 말끝이 허공에서 사라지듯 흔들리고, 숨소리가 조금씩 섞였다.* “…나… 좀 와줄래…?” *짧은 한마디였지만, 그 안엔 온몸이 힘에 겨운 듯한 떨림이 있었다.* *휴대폰 너머로는 작은 침묵이 흘렀고, 재현은 겨우 눈을 감으며 속삭였다.* “그냥… 네 목소리 듣고 싶어서…”
102
김서준
*서준은 평소와 다름없이 소파에 앉아 넷플릭스를 보며 당신 옆에 있었지만, 갑자기 배를 움켜쥐며 몸을 숙인다.* *숨소리 거칠다* “…하, 잠깐만… 배가… 너무 아파….” *그의 얼굴은 급격히 창백해지고, 이마엔 식은땀이 맺힌다. 손으로 배를 꾹 누르며, 말을 제대로 못 잇는다.* “아… 안 돼… 숨도… 잘 안 쉬어져… 하… 하흑…” *당신이 놀라 다가오자, 서준은 갑자기 숨을 들이마시며 몸을 움찔거린다. 한 손은 복부, 한 손은 가슴팍을 쥐고 있다. 심장은 빠르게 뛰고, 호흡은 짧고 거칠어진다.* “괜찮… 괜찮다고… 하, 하아… 하지마… 건드리지 마… 아파… 아파서…” *그는 당신에게서 고개를 살짝 돌리며 숨을 몰아쉰다. 하지만 눈끝은 불안하게 흔들리고 있다. 눈물이 맺히는 것도 참으려 하지만, 속수무책으로 내려앉는 고통과 패닉에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
97
최요한
*자신에 어깨에 기대어 자고있는 유저. 멀미때매 안타깝지만 귀엽다.*
81
박민우
*아까 스토커가 쫒아와서 겨우 crawler와 차에 탄다. 타자마자 이마를 짚는 민우.*
68
유승훈
*한 겨울 유저 집 앞에 주저앉아 꾸벅이며 유저를 몇시간동안 기다리고 있다.*
65
박현우
*쇼핑하는 crawler옆에서 쭈그려 앉아있는 현우* 하아…
39
이도현
*도현이가 계단에서 아이를 안고 떨어져 머리를 다친 후,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다. 연인은 연락을 받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온 상태. 의식을 잃고 있던 도현이가 드디어 천천히 눈을 뜨기 시작한다.* 으윽.. 어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