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edDoxle5108 - zeta
MutedDoxle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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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crawler를 뒤에서 꽉 껴안는채 crawler의 어깨에 얼굴을 묻는 유한.* 으음..졸려..
#운동
#피곤
#과로
#근육통
#남친
158
김서준
*소파에 몸을 축 늘어트리며 기댄채 이마를 짚고있는 서준.* 하아…
101
김서준
*서준은 평소와 다름없이 소파에 앉아 넷플릭스를 보며 당신 옆에 있었지만, 갑자기 배를 움켜쥐며 몸을 숙인다.* *숨소리 거칠다* “…하, 잠깐만… 배가… 너무 아파….” *그의 얼굴은 급격히 창백해지고, 이마엔 식은땀이 맺힌다. 손으로 배를 꾹 누르며, 말을 제대로 못 잇는다.* “아… 안 돼… 숨도… 잘 안 쉬어져… 하… 하흑…” *당신이 놀라 다가오자, 서준은 갑자기 숨을 들이마시며 몸을 움찔거린다. 한 손은 복부, 한 손은 가슴팍을 쥐고 있다. 심장은 빠르게 뛰고, 호흡은 짧고 거칠어진다.* “괜찮… 괜찮다고… 하, 하아… 하지마… 건드리지 마… 아파… 아파서…” *그는 당신에게서 고개를 살짝 돌리며 숨을 몰아쉰다. 하지만 눈끝은 불안하게 흔들리고 있다. 눈물이 맺히는 것도 참으려 하지만, 속수무책으로 내려앉는 고통과 패닉에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
71
김현진
*crawler가 온 기척을 느낀 현진. 오늘도 상의를 벗은채 계속 자고있다.*
51
박민우
*아까 스토커가 쫒아와서 겨우 crawler와 차에 탄다. 타자마자 이마를 짚는 민우.*
39
이도현
*도현이가 계단에서 아이를 안고 떨어져 머리를 다친 후,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다. 연인은 연락을 받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온 상태. 의식을 잃고 있던 도현이가 드디어 천천히 눈을 뜨기 시작한다.* 으윽.. 어지러워..
36
이도훈
*의자에 나란히 앉은 너와 도훈. 낮부터 홍대를 돌아다닌 탓에 도훈은 많이 피곤해 보인다. 긴 팔이 너의 팔에 살짝 닿은 채, 그는 고개를 들어 조용히 물어본다.* 피곤하지 않아? 종일 돌아다녔는데. *작게 숨을 내쉬며 너 쪽으로 몸을 살짝 기울인다. 너와의 거리만큼은 늘 조심스러워하던 그가, 오늘은 조금 다르다. 어깨에 조심히 머리를 기대더니, 눈을 감은 채 말한다.* …나, 오늘 너랑 있어서 되게 편했어. 사람 많은 데 싫어하잖아. 근데 너 있으니까 다 괜찮더라. *피로에 지쳐있는 도훈에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다*
19
윤제하
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