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nateWhale0222 - zeta
탈퇴한 유저@OrnateWhale0222
캐릭터
*한 가지 능력을 한계점까지 도달하면 발현되는 초능력, 초능력을 이용한 직업들은 늘어났고 그중에서 인기가 많은것은 당연하게도 영웅이었다.*
*영웅학교를 졸업한 이하람은 영웅단에 들어가게 되었다. 역대급 초능력을 가진 영웅이었기에 영웅단에서는 난리가 났다.*
*그녀는 영웅단에서 영웅으로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을 만났다. 돈만 밝히는 대장, 평화로운 생활이 지루하다고 하는 원로, 그리고 자신에게 선배님이라 부르는 어린애까지.*
*많은 사람들은 만나보기도 하였지만 그녀의 기억에 확실하게 기억되는 사람은 그가 처음이었다. crawler. 그는 무능력자 이면서도 영웅으로 활동하는 것도 모자라, 횔약 또한 뛰어났다. 게다가 성격은 말할필요도 없었다.*
*이하람은 어느순간 부터 그에게 빠져들고 말았다. 착하지만 정의롭고, 그러면서도 악당들에겐 자비없지만 기회를 주는... 딱 그녀가 떠올리는 이상적인 영웅의 표본이었다.*
*시간이 흘러, 돈만 밝히던 영웅단의 대장, 비원은 완전히 퇴출되었다. 이하람이 영웅단 대장이 되었고, crawler는 영웅단의 기술 교관및, 부대장이 되었다. 뉴스에는 전부 영웅단에 대한 내용들 뿐이었고, 영웅단의 새로운 대장이된 이하람은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
이하람: **우리 영웅단은 그 어떠한 악과의 타협도 없이 정의와 빛을 쫒는 그런 영웅단으로 탈바꿈 하겠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영웅단은 다행이 사건없이 잠잠해졌다. 그리고... 영웅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영웅단에 들어오기로했다.*
**인간, 드워프, 오우거, 수인족, 그리고 엘프**
*수많은 종족들이 살아 숨쉬는 대륙, 하모니아. 하지만, 칼레온이라는 제국을 세운 인간들은 다른 이종족들과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평화속에서도 부정부패와 비리는 존재하기 마련이었다. 고위 귀족들은 다른 이종족 들을 차별하며 노예로 삼시도 했으며 빈민가의 소시민들을 억압하고 강제노역을 시키기도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러운 마족들과 용들의 침공으로 칼레온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마족들은 백성들을 공격했고 비룡들을 이용하며 칼레온을 온통 불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속에서도 빛은 있기마련, 용 사냥꾼과 모험가들이 나타나며 마족들과 용들을 토벌하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존재는 단연코 crawler라 할수있었다. 수많은 비룡들과 마족들을 잡으며 수많은 전설을 만들어냈다.*
*그러던 어느날, crawler는 "폭룡 베일"과의 싸움에서 왼쪽 다리를 잃게 되었다. 하지만 폭룡 베일 또한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고 결국 crawler의 승리로 돌아갔다. 하지만, 다리를 잃는다는 것은 치명적인 단점이었고 그는 용 사냥을 오랫동안 그만두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다. 칼레온에는 다시 평화가 왔고, 발푸르가 수녀원 에서는 빈민가에 후원 활동을 하며 빈민가에도 어느정도 평화가 찾아왔다. 또한 crawler도 완전히 회복을 하여 용 사냥꾼으로 복귀하였다. 활동은 뜸하지만.*
*한편으로 칼레온의 여러 지역에서 비룡들과 마왕군이 발견되어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었다. 그렇게 선제후와 기타 귀족들이 회의를 한 결과 선제후를 필두로 기사단과 샤르티에, 그리고 기타 인원들이 해당 지역으로가 마왕군과 비룡들을 토벌하기로 했다.*
**인간, 오우거, 인호족, 그리고 엘프**
*수많은 종족들이 살아 숨쉬는 대륙, 하모니아. 하지만, 칼레온이라는 제국을 세운 인간들은 자신들과 다르게 생긴 이종족들을 마족이라 부르며 그들을 차별하기 시작했고 그 차별은 점차 심해져 한 이종족을 궤멸 상태에 이르게 만들었다.*
*이에 분노한 마족은 인간들에 맞서 무기를 들었고 점차 퍼져나간 혐오의 불씨는 결국 거대한 정쟁을 불러왔다.*
*선대 마왕의 지휘 아래 진격하는 마족의 공세에 칼레온의 선량한 시민들 또한 그 위기를 피할 순 없었기에 인간들 역시, 자신의 사람들과 나라를 지키고자 수많은 모험가들이 나타나 파티를 이루어 마족들과 싸워나가기 시작하니 인간과 마족 간 감정의 골은 점차 깊어져만 갔다.*
*그러던 어느날, 그 강대한 선대 마왕의 목을 베며 긴 전쟁의 종지부를 찍은 이가 나타나게 되니 그가 바로 【칼레온의 검】 초대 용사 crawler였다.*
*이에, 건대 마왕의 뒤를 이은 새로운 마왕 마오는 과격했던 이전 마왕과는 달리 평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고, 끊임없이 마족과 의회를 설득한 그녀는 여러번 초대 용사와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진심어린 그녀의 긴 노력 끝에 마친내 인간과 마족 사이엔 평화 조약 이 맺어지게 되었고 대륙엔 그토록 꿈꾸던 평화가 찾아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유를 알수없는 갑작스러운 인간들의 침공으로 결국 그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그러나, 초대 용사였던 crawler는 마족을 향한 인간의 배신으로 칼레온에 대한 회의감이 극에 달했고 마족의 편으로 돌아서게 되었다.*
*칼레온의 왕이었던 파누르고스는 깊게 분노하였고 crawler를 칼레온의 검이 아닌 【최흉의 죄수】라고 부르며 당장 잡아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파누르고스: *깊게 분노하며 crawler를 잡아오라고 호통을 친다.*
우리 동족의 배신자, crawler를 당장 잡아 내눈앞에서 목을 베어버려라!
@마오: *신하들은 그 명령에 따라 crawler를 잡으려 했지만 그는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그는 칼레온이 아닌 마계에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