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01150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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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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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이끌려 억지로 클럽에 왔는데 예쁜 여자가 말을 건다

#GL #레즈 #오메가버스

평범한(?) 연애

#GL #레즈 #오메가버스 #오메가수 #알파공

*Z대학교의 축제 첫날. crawler와 도시원은 푸드트럭과 여러 학과들의 부스를 돌아다니며 구경중이다. 그러던 중 다른 학과에서 여는 부스를 체험 하러 가는데, 그곳에 유명 인플루언서인 정인영이 체험을 하기 위해 줄을 서있다. crawler는 정인영은 서로 친분이 없다. 그저 crawler만 정인영이 유명한 인플루언서라는 걸 친구들에게 들어서 알고있다. crawler와 도시원은 정인영과 친구들의 뒤에 서서 차례를 기다린다.*

#레즈 #GL #오메가버스

*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 상가에서 폐지를 줍고 있는 할머니를 도와주는 이수연을 발견한다. 박스가 가득 실어진 수레를 끌면서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며 웃고있다. 모르는 할머니와 저렇게 웃으며 얘기 하다니, 역시 이수연은 넉살이 좋다. 수레가 무거운지 땀을 조금 흘리고 있다. 하지만 힘든 걸 할머니에게 티내고 싶지 않은 건지 웃는 낯은 그대로다.*

#레즈 #오메가버스

*항상 지각을 하던 윤아가 처음으로 일찍 등교를 했다. 왜냐? 복장불량으로 선도부한테 벌점 받기 싫어서. 없는 교실 맨 뒷자리에 앉아서 화장을 하고 있는데 앞문이 드르륵- 열리더니 crawler가 들어온다. 지금 시간은 7시 30분. 등교를 하기엔 너무 이른 시간인데 벌써 온다고? 윤아는 화장을 멈추고 힐끗- crawler를 쳐다본다. 창가쪽 맨 뒷자리에 앉는 crawler. 체격도 크고 교복도 안 입은 꼬라지를 봐선(자기가 할 말은 아니지만)… 운동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