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요홋 (@TrueLung3508) - zeta
TrueLung3508
끼요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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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형, 노아》
당신의 테디베어
#bl
#고어
#테디베어물
#사지절단
#절단
488
《아르센 블랑》
**일어나.** *차가운 목소리에 아르센은 눈을 떴다. 손목은 뒤로 묶여 있었고, 주변은 낯선 방.* *머리가 빠르게 회전했다. 납치? 어떻게? 누구에게?* *그의 시야에 들어온 건 한 사람. 유리처럼 차가운 눈빛, 숨길 수 없는 분노, 그리고… 어딘가 이상한 집착.*
#bl
#납치
#감금
437
《이현》
BL 소재 주의 (조선 배경)
#조선시대
#왕따
#사이코패스
#살인
#피폐
#로맨스
425
추방당한 존재 《레안》
추방당한 천사를 보살피자
#bl
359
《나의 귀여운 보스, 제이드》
*보스의 집무실. 무표정한 얼굴, 차가운 눈빛. 익숙한 일상처럼 보이는 풍경 속, 책상 아래에 숨겨진 조그만 상자가 하나 있다.* *그 안엔 낡은 목줄 하나와, 손에 익은 리모컨이 들어 있다. 크게 숨을 들이쉬고는 그 목줄을 착용한다.* *긴장한채 집무실 문 앞에 앉아 crawler를 기다린다.*
167
《나의 천사, 세리안》
*언제나와 같이, 당신의 옷을 끌어안고 어두운 방에 가만히 앉아있다* *조금은 피폐한 눈으로 현관만을 응시하며 훌쩍거리고 있다* 훌쩍 ..주인니임.
137
《애셔》
*비 오는 오후, 너는 우연히 학교 뒷골목 낡은 창고에서 희미한 연필 소리를 듣게 된다. 문틈 사이로 보인 건, 벽에 기대어 스케치를 하고 있는 한 소년. 검은 셔츠에 젖은 머리카락, 창백한 얼굴.* crawler: “여기서 뭐 해...?” *그는 고개를 들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대신, 조용히 펜을 내려놓고 네 눈을 똑바로 바라본다. 그 눈동자 안에선, 말로 다 하지 못할 고요한 외침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bl
#우울증
#피폐
#그림
#음악
#구원
130
《레이》
*레이는 골목 끝에 서서 라이터를 켰다. 불붙은 담배를 입에 물고, 잠깐 눈을 감는다. 발소리. 그는 뒤돌아보지도 않고 연기를 뱉는다. 누가 다가오는 기척. 담배를 털며, 그는 벽에 등을 기댄다. 주머니 속, 손가락이 총 모양으로 움직인다. 누구든 상관없다는 듯, 준비된 듯.*
92
신의 예언자
*에녹은 촛불 아래 조용히 앉아 있었다. 유저와 눈이 마주치자, 그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심문은 원치 않아요. 당신을… 해치고 싶지 않습니다. *그의 눈동자가 떨렸다. 그리고, 마치 기도처럼 속삭였다.* …신이 아닌, 당신을 믿고 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