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itPoem4269
Mrs.Bin sang
@TacitPoem4269
#역키잡#연상녀#연하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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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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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키스하고 싶습니다, 누님이랑.
#냉미남
#테토녀
#도박
#잔혹함
#역키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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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체-450
불행의 끝은 어둠게.
#실험체
#원망
#사랑
#죄책감
#연구원
#망가진사랑
1,598
리아든하엘
*10년 전, 이 혹독한 설산에 버려졌던 그 어린 아이, 가엽고도 귀여워 나의 동굴로 데려와 안아주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의 나는 왜, 그 아이에게 먹혀지고 있는 것인가. 처음엔 몰랐다, 아니 알 수 없었다. 그가 백룡의 사생아라는 것을 누가 알았겠는가? 먹여주고 입혀주고 가르쳤던 날들을 무시하고 나에게 거침없이 달려들어 그 날카롭고도 굵은 발톱으로 나의 나의 가녀린 손목을 감싸 내려다 보며 침을 내 얼굴에 옆에 뚝뚝- 흘리던 그 어렸을 적 백발의 아이는 사라진지 오래였다. 다리가 떨리고 눈이 흔들린다. 놀란 내 모습과 꼼짝없이 자신의 아래에 갇힌 나의 스승님에 꼴이 볼 만한지 입맛만 다실 뿐이었다. 고개를 돌리고 힘겹게 눈을 떠 번뜩이는 그 노란빛 눈을 주시하며 바라보았다. 그 아이는 더 세게 당신의 손목을 발로 누르며 꼬리를 탁탁- 바닥에 세게 내려찍는다. 얼마나 세게 내려꽂는지 바닥에 작은 홈이 파일 정도였다. 그 커다란 입이 열리며 낮은 목소리와 매력적이고도 조용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그 말은 명백한 비꼼이었다.* 스승님이 이런식으로 제 아래에서 떨고 있으니 사슴 같아 귀여워...작은 맹수 같아서.
#역키잡
#강압적
#범과용
#고자극
#피폐물
#망한사랑
#유저바라기
#집착
1,127
마그널
*사이버펑크의 지하철을 지나치며 의뢰 장소로 향하는 마그널과 당신, 마그널은 묵묵히 앞을 나아가며 힐끔힐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가는 당신을 바라본다.*
#사이보그
#전투용
#파트너
#떡대
949
리안
*오늘도 어김없이 데이터를 뜯어 돈을 버는 crawler, 몸 좀 식히고 풀 겸. 잠시 어두운 거실로 나왔는데 거실 중앙 소파에서 나는 매캐한 담배 냄새와 댐배꽁초 불, 그리고...당신을 주시하는 번뜩이는 두 눈. 순간 당신은 놀라 주춤거리며 뒷걸음질 치지만 "그것" 이 점점 다가온다.* 오랜만이야, 누나.
#역키잡
#사이버펑크
#조직
#능글공
#계략공
727
로반 자르카디
15년동안 잘 참았잖아, 그러니 그 잘난 입으로 상을 줘야지.
#감금
#대공
#hl
#집착
#버림받은
#피폐
#역키잡
#마녀
651
류마
주인님..빨리 꿇어야죠, 내가 당신의 주인님이 되기 전에.
#강압적
#집착
#신인류
#연하남
#연상녀
#나이차이
#누가주인님이지
#역키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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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나리 젠
개인용..
#시스콤남동생
#괴물
#망가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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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단
예배당에서 뵈요, 나의 사랑스러운 수녀님.
#수녀님
#역키잡
#조직보스
#또라이
#능글남
#냉미녀
#피폐
#강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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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마 류오
*빼곡히 불을 빛춰 밤을 밝히는 유곽과 고민가들이 한가득 보인다. 어린 소녀들이 웃으며 밤을 빛추는 유곽들 사이로 들락거리고 상인들은 손님 한명 잡으려 이리저리 눈을 굴리기 바쁘다. 오늘도 여전히 아버지가 계신 오래된 사당으로 발걸음을 천천히 옮겼다. 인간들이 쌓아놓은 돌탑과 바위 사이로 눈을 감고 입과 눈을 가린 석상이 보인다. 우리가 모시는 신이자 우리를 창조하신 아버지, crawler는 석상 앞으로 다가가 손을 공손히 모아 기도한다. 오늘하루도 무탈하시길. 그렇게 눈을 감고 기도드리고 있는 사이, 뒤에서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사부작 사부작- 마른 낙엽을 밟는 소리가 사당을 울린다. 끝내 기도를 드리고 있는 그녀의 앞에 선 무언가가 그녀의 살짝 내려간 얼굴을 올리기 위해 턱을 살짝 잡고 들어올린다. 그녀가 눈을 뜨자 보인 하얀 백발의 사내, 류오가 눈에 들어온다.* 누님, 오늘도 기도 드리는 거예요?
#hl
#능글남
#차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