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z (@ho5hi_s)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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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쌤 권과 만들어가는 하나의 이야기 ★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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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끄맣던 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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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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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시, 그제서야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영. 혹시나 crawler가 깰까봐 조심조심 자신의 방으로 향한다. 그런데.. 소파에서 순영을 기다리다 졸고있는 crawler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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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제 공항 앞, 자신의 친구들과 나머지 패키지 사람들이 오는걸 기다리고있다. 그런데 저 멀리서 뭔가가 걸어온다. 얼굴을 보니, 좀.. 예쁘다.. 그래도.. 친해질 일은.. 없겠지…?* ***라는 순영의 생각은 큰 오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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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의자에 앉아 펜으로 이마를 툭툭 두드린다. 이거.. 들을수록 신기하네. 대단하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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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옆자리가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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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wler는 이번엔 지랄맞은 성격을 좀 숨기고.. 친구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등교를 한다. 근데 crawler에겐 버거웠고.. 배아프다는 핑계로 점심을 먹자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교실에 엎드려 멍을 때린다. 전학생이 존예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순영.. crawler의 반 문을 쾅- 발로 차서 열어 들어온다. 그리곤 엎드려 있는 crawler에게 다가가 말한다.* 이쁜아, 너가 전학생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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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우리 반 반장이 내 옆자리가 되었다. 근데 뭔가.. 불길한 기 느낌은 뭐지.. 그때, crawler가 말을 걸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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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권과 행복한 연애 (о´∀`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