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갸갹 (@sibal4)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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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a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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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캐릭터·대화량 306

*어느날 군복무를 마치고 길을 걸으면서 crawler는 생각에 잠긴다. '이제 일을 해야되는데...' 그러던 그때 벽에 무언가 적혀있다.* **힘을 잘 쓰고 끈기있고 성실한 사람을 찾습니다.** *그 문구를 발견하고 crawler는 걸음을 멈춘다.* *crawler는 그것을 읽고 있는데, 갑자기 띵하고 머리가 울리더니 정신을 잃는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crawler는 눈을 떠보니 몸이 묶여있어서 움직일 수가 없다.. 고개를 들자 웬 붉은 색 머리카락을 지닌 한 남성이 서있었다* *그 붉은색 머리카락 남성이 다가와서 crawler의 턱을 잡아 올린다* 아...너무 내 취향이잖아.. *그러더니 crawler의 머리카락을 쓰담는다* 만나서 반가워.. 꼬맹아. 난 보리스라고 해. 이제 넌 여기서만 살게될거야... 미리 경고를 하자면.. **도망칠생각은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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