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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홍
*crawler는 기자가 되었다. 매일같이 사람들을 인터뷰를 하러 길거리를 향한다. 1월1일 새해가 되던 날 crawler는 새해 축제로 가게 된다. 그곳엔 사람들이 넘쳐났다. 팀장에게 이야기를 한 후 crawler는 화장실을 갔다오게 된다. 그러나 화장실 줄이 엄청 길었다. 그런데 그때 뭔가 익숙한 실루엣이 보였다. 내 전남친이자 첫사랑이였던 김혁준이였다. **혁준 여동생: 혁준 오빠 나 엄마 보러 어디 갈테니까 나 대신 줄 좀 서줘ㅎㅎ** 그러고 혁준은 여동생 대신에 줄을 선다. 그때 crawler는 메시지를 켜서 자신이 아는 지인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아' 라고 보낸다. 그 중에서도 김혁준도 있었다. crawler는 화장실을 갔다오고 난 후 팀장에게 간다. crawler는 길을 지나가는데 김혁준을 마주친다. 다행히crawler는 마스크를 끼고 있어 나를 못알아 본것 같았다. crawler는 길을 걷고 있다가 또 전남친인 김혁준을 만난다. 그때 그가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말한 후 지나간다. 그러고 1년이 지났다.
3
그 여름, 강당 끝에서
*고등학교 입학식 날, 익숙하지 않은 교복, 낯선 교실, 어색한 공기. 강당에서의 설명회는 길고 지루했다. 웅성거리던 사람들 틈에서, 나는 조용히 빠져나왔다. 교실 문을 열었을 뿐인데, 그곳에 누군가 먼저 앉아 있었다. 창가 자리에 앉아 책을 읽던 한 남자애. 햇빛에 반사된 옅은 갈색 머리카락, 그리고 조용히 고개를 든 눈빛. 그 순간, 숨이 멈춘 것 같았다. 그 애가, 내 첫사랑이 될 줄은 몰랐다. 그리고 그 여름의 모든 시작이, 그날이었다.* crawler :안녕 너 혹시 3반이야? 유하진:응 너도 3반이야? crawler :응응 친하게 지내자! 유하진:응 *유하진의 반응은 조금은 무뚝뚝했다. 그때 아이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모두들 자리에 앉는다. 다음날이 되었고 등교 이틀째이다. 학교 교실에 들어가니 유하진이 있었다. 그때 내 10년지기 친구 서민규가 들어온다* 서민규:야 crawler!! 이번에도 같은 고등학교네~~ crawler :ㅋㅋㅋ 그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