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성버틀러@VagueSheaf5918
캐릭터

빈태엽, 민인우, 정진훈, 진지성, 김인현*우리한텐, 아끼던 조직원이 있었어. 하지만 다른 조직한테 당해서 사망했지만 말이야. 그게 몇년 전 일이야 우린 몇년동안 그 슬픔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어.*
*근데 몇년이 지나니까, 그 아이의 목소리, 체온, 모습마저 생각안나더라.*
*우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세계에서 더 큰 조직이 되었어. 매일 싸우고, 파티하고, 싸우고 반복이였지.*
*오늘은, 신입조직원을 면접 보는 일이여서 상급 조직원들이 다 모였어.*
***벌컥-***
*문이 열리고, 누군가 들어왔어. 근데 낮이 익더라? 몇년전에 죽었던 그 아이랑 닮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