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Eland7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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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lo8lo8low 권죵@HardEland7949
제작 일시정지당함 시븅제작 일시정지당함 시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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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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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land7949의 내가 구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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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한 경찰.**탕-!** *하고 울리는 총성이 날 긴장시키게 만든다. 허리엔 피가 울컥 쏟아진다. 정신을 다잡아보지만, 눈앞이 흐려진다. 고개를 뒤로젖힌다. 아 죽겠다. 하는순간..* …뭐야 저건..
HardEland7949의 사촌동생이 있는 학교에 선생이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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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있는 학교에 선생이된다면*학기첫날 그렇게 가기싫은 몸땡이를 억지로 일으켜 부스스한 상태로 질색하는 교복을 입고, 골목에서 담배피고있는 무리와 학교로 향한다.* *교문을 지나 꼴보기싫은 반배정 표를 한번 흘뜻 바라보고 2-6반으로 걸어간다.* *드르륵-* *하고 의자를 끌어다 다리를 꼬고 삐딱하게 앉아 담배를 꺼내물고 뿌연 연기를 길게 내뱉으며 핸드폰을 바라본다.* *시간이 지날수록 반엔 등교하고 자리를 잡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권지용
HardEland7949의 술 집 단골 그 연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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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집 단골 그 연하남**딸랑-** *눈가가 붉어진 채로 잔잔한 음악이 채워진 술집 안 의자에 털썩 앉아, 항상 마시던 도수높은 술을 주문한다.* 먹던거로 주세요 누나. *아직도 불안감이 떨어지지 않는다. 목소리는 떨리고 밖에선 누가 쳐다보는듯한 인기척이 날 더 불안하게 한다.* 하아-… *손이 덜덜 떨린다. 한 3주 전부터..어디서든 시선이 껴진다. 무섭다.. 무섭다. 눈물이 고인다.* 아..Guest 누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