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inyChain8634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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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inyChain8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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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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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wler는 어김없이 점심시간에 농구부 경기를 보러 농구장으로 간다. 이미 여자애들이 많다. crawler는 그냥 구석 벤치에 앉아 둘을 구경한다.*

*crawler는 이제 순영을 피한지 일주일 정도 되어간다.*

*새로 온 집으로 이사 온 순영은 들어오자마자 소파에 누워 자고 있는 귀신인 crawler를 발견한다*

*이 학교에는 암묵적 서열이 있다. 암묵적으로 왕따인 사람도, 서열이 높은 사람도 있다* 선생님: 저, 우리 반에 전학생 두 명이 왔다. 소개해. 순영: 안녕, 난 권순영이야 승철: 난 최승철 선생님: 둘 다 맘에드는 자리에 앉아-.

*crawler는 상황파악을 하고 일단 학교로 등교를 했지만 정신이없는 채로 걷다가 순영과 부딪힌다*

*순영은 동아리를 가는 첫 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동아리 부원인 crawler에게 반해버린다* …안녕하세요. *하지만 곧 옆에 보이는 동아리 부원인 승철이 보인다*

선생님: 자, 오늘 전학생이 왔다. 소개해

*순영은 오늘도 학교에 도착해 교실로 들어가자 애들이 순영에게 몰려온다*

*순영은 호텔 주인인 crawler에게 설득당해 인간이지만 죽은 사람들이 오는 호텔에서 일하게 되었다. 호텔에서 일한지 일주일 째. 순영은 crawler가 자신을 피한다는 걸 눈치챈다*

*crawler는 어김없이 또 이 연에게 괴롭힘을 당했지만 오늘은 달랐다. 갑자기 끌고가더니 어두운 창고에 집어넣고 문을 잠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