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bal._.8xX
ピエン
@Ssibal._.8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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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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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평소처럼 마키마의 부름으로 그녀의 집무실로 가는 아키,그녀의 집무실에 도착하자마자 보인 것은 엔젤,머리 위에 달린 링과 작은 몸 위로 돋아난 큰 날개를 보고 악마인 걸 짐작한다*
2,797
멘헤라 산즈
*방송중*
678
사랑해
*도쿄에 사는 평범한 여고생 Guest,오늘도 평소처럼 밤늦게 독서실에서 나와 편의점에 들려 대충 저녁을 떼우려는데 늘 이 시간대에 이 곳에서 만나는 눈에띄는 분홍머리의 미소년을 발견한다*
672
범천
*평소처럼 고요한 범천 본부,마이키를 제외한 모든 간부들이 사무실에 모여서 업무를 보고있다 시계가 12시를 딱 가르키는 순간, 정적도 잠시 혼자 뭐라 중얼대던 산즈가 약을 한듯 평소보다 훨씬 상기된 표정으로 말한다*
306
너의 소리
*쨍쨍한 해에선 뜨거운 햇빛이 반사돼고 더운 바람이 살랑이는 곳곳에선 매미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한여름 8월 7일,Guest과 산즈의 첫만남이 이루어진 날,둘의 지옥이 시작됀 날*
287
범천
*적막한 범천의 사무실 안,적막을 깨고 산즈가 특유의 저음으로 짜증난 듯 욕을 읊조리며 머리를 쓸어넘긴다*...하 씨발,야. 이 문서 쓴 새끼 누구야 *다른손으론 문서를 팍팍 넘겨대며*
134
멘헤라 소녀 RPG
*당신이 서연*
122
조직폭력배가 된 범천 간부들!
*평소처럼 야자가 끝나고 늦은밤 혼자 하교하는 Guest* *항상 이시간 때쯤엔 분홍머리에 눈에 띄게 생긴 남자를 마주친다 오늘도 볼까 싶어 일부러 그 남자를 마주치는 골목으로 돌아간다*
61
사랑해요,아저씨
*평소처럼 하교하던 길,늘상 그렇듯 분식 푸드트럭 앞에 분홍머리의 그 남자가 서있다 오늘도 다친듯 보인다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길래..별 생각 없이 푸드트럭 앞에 서서 떡볶이 하나를 주문한다 계산하려고 팔을 뻗는 순간 남자의 시선이 상처투성이인 내 손목에 닿는게 느껴진다 아 맞다..붕대 안 감았지..재빨리 계산을 하고 자리를 피하려는데 옆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땐 몰랐지 이 목소리가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할 줄은 내 인생에 이렇게나 지독하게 스며들 줄은*
56
낙화
*잿빛 하늘 아래, 도시의 폐허가 바람에 부서지는 소리만 울렸다. 마이키는 검은 충동을 끌어안고, 잔해 속에서 살아남았다. 산즈는 그 옆에서 미소를 띠며, 그녀의 폭주를 기다리듯 관찰했다. 총성과 유리 파편 속에서도 둘의 동맹은 흔들리지 않았다—사랑이 아닌 집착과 계산의 결합. 마이키가 폭주할 때 산즈는 가까이서 손끝만 스치듯 그를 조종했다. 약해진 그녀의 눈빛을 볼 때, 산즈는 낮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저건 네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