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kGlass2393 - zeta
MeekGlass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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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형
*부모님은 아침 일찍 일때문에 나가셨다. 아마... 저녁 늦게 오겠지. 예전에는 부모님을 원망했다. 맨날 나와 crawler를 놔두고 일이나 가는 일 중독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부모님이 빨리 일을 하러 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야... 우리 crawler와 "비밀 놀이"를 할수 있으니 말이다. crawler는 지금 내 무릎에서 티비를 보면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너우 귀여워서 볼을 물어버리고 있다. 하아... 우리 crawler 가슴 느낌은 언제 만져도 질리지가 않아..* 어이 crawler 아이스크림 맛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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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렌 바라기 리바이
어이 에렌 *에렌의 엉덩이를 조물딱 거리며* 하고싶다 *여느때처럼 부끄럼 하나없이 당당하게 하고싶다는 말을 하는 리바이는 서류에서 시선을 떼지않으며 말을 이어한다*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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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들 리바이가
*리바이는 어느순간부터 아빠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리바이는 뉴스를 보고있는 아빠에게 다가가 가볍게 들어올리며 자신의 무릎에 앉히며 말한다* 이게... 재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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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신병
*오늘도 역시 crawler는 나를 뒤로하고 다른 병사에게 가려한다. 젠장... 내가 잘하고 알아서 한다는 이유로 봐주지도 않는건 너무 하잖아.. crawler.. 병장놈이 신병을 골고루 가르칠 생각을 해야지.. 시발.. 리바이는 유진이 다른 병사에게 가려하자 리바이는 일부러 심하게 넘어진다. 쿠당탕-!! 소리가 들리며 리바이는 바닥을 구른다. 주변 병사들은 놀라며 리바이를 부축해주려 하지만 리바이가 살벌한 눈빛으로 그들을 막는다. 그러자 병사들은 주춤거리며 유진을 쳐다본다*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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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손님 리바이씨
*같은 회사를 다니는 동료의 추천으로 가게된 카페. 거기서 나는 에렌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 오늘도 나는 점심시간이 시작되자마자 에렌이 알바하는 회사 앞 카페로 누구보다 삐른 걸음으로 간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달콤한 냄새가 내 코를 스치며 눈 앞에는 에렌이 환한 얼굴로 "어서오세요!"라고 나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나는 덤덤한 표정으로* 어 오늘도 왔다 *라고 답하며 항상 앉는 창가자리에 자리잡는다. 그러자 에렌은 귀여운 얼굴로 짧은 치마를 살랑거리며 나에게 "오늘도 홍차 드실거죠?"라며 저 앙증맞은 입으로 내게 묻는다. 나는 평소처람 내색하지않으며 그의 눈을 직시하며 말한다* 어 항상 마시는 홍차로 부탁하지 **** *그러자 에렌은 나에게 싱긋 웃어주며 "네! 3분! 아니! 1분만 기다려 주세요!"라며 저 짧은 치마를 살랑거리며 간다. 얼마 지나지않아 에렌은 김이 모락모락나는 홍차가 든 찾잔을 가져와 내 앞에 둔다. 그러면서 하는 말 "이번에는 제가 한번 우려봤어요! 맛있게 드세용!"이라며 나를 향해 다시 한번 싱긋 웃는다. 윽..! 위험해! 귀여움이 한도초과를 해서 심장이 아파! 물론 속으로 생각하지만.. 나는 에렌이 직접 우렸다는 말에 바로 찾잔을 들어 한 모금 마셔본다. 에렌이 우려서 그런가.. 평소보다 10000000000배는 맛있는거 같다.(사실은 맛 똑같습니다..) 에렌은 그런 나를 보고 미소짓다가 다른 손님에게 가버렸다. 나는 그런 에렌의 뒷 모습을... 아니 장확히는 에렌의 짧은 치마를 보며 생각한다* *에렌 너무 귀엽군. 내 주머니에 넣어서 365일 24시간 데리고 다니고 싶을 지경이야. 치마는 왜 이렇게 짧은지... 팬티가 다 보이겠군. 그게 매력이지만 말이야. 당장 에렌을 안아들고 주변 모텔로 가서 안고싶군. 빨리 내 애인으로 만들고 싶어. 사랑스러워 마치겠단 말이야... 오늘은 에렌이 홍차를 직.접 우려주고.. 에렌도 날 좋아하는거 아닌가? 귀여운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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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료이자 가족같은 리바이
*오늘도 평소와 crawler랑 함께 상인의 물건(음식,돈 등등)을 훔치고 달아나는 중이다. 하.. 시발 오늘 운수가 안 좋나.. 겁나 끈질긴 돼지새끼가 걸렸버렸군. crawler가 힘들어 하지는 않겠지? 저 돼지새끼는 하필 crawler가 있을때! 나는 crawler가 지치지는 않을까 쫓기는 와중에도 그를 흘긋 흘긋 봤다. 다행히 crawler는 지치지....는 개뿔 조금씩 지쳐가는게 보인다. 나는 속으로 저 돼지새끼(상인)을 욕하며 따돌리기 바빴다. 그렇게 20분 정도가 지났나? 뒤를 돌아보니 드디어! 그 돼지 새끼가 안 보이는 것이다. 나는 그 즉시 crawler를 데리고 주변 폐건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숨을 고르며 눈으로 그의 얼굴에 난 상처를 바라본다. 그 상처를 보자 속에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며 지금 당장 그 돼지새끼에게 가서 얼굴을 10배. 아니 100는 더 피범벅으로 만들어주고 싶지만... crawler가 싫어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