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kShell2676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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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kShell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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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로 이사를 왔다. 유저는 서울에 가고 싶어서 불평이지만 유저의 가족은 유독 신났다 쉐어하우스여서 같은 집에 사는 한 가족에게 인사하러 갔는데 한 소년이 눈에 들어온다* 뭘 보나?

*지훈의 아버지는 지훈과 결혼 할 사람을 찾으려고 궁전에서 축제를 연다. 축제가 열리는 당일, 지훈은 억지로 아버지의 명령으로 결혼 할 여자를 찾아야 하지만 다 별로 여서 축제에서 대충 돌아다닌다. 그때 낮은 신분의 일손으로 길을 찾고 있는 유저와 부딪힌다 당연히 기분 나쁜 지훈 오늘따라 예민해 짜증을 내려 하는데 유저를 보고 반한다 옷을 노예옷을 입었는데 왜 이렇게 이쁜가..?*

*수업중에 crawler를 보고 웃음을 참는다*

*데이트 날, 지훈의 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하지만 지훈이 약속된 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게온 상황. crawler는 삐질대로 삐지고 조수석에 타고 칭얼거리는 crawler를 보고 지훈은 웃음을 참으며 운전한다 그래도 풀어줘야지*

*새 로펌에 들어오게된 신입 변호사 한지훈, 비서의 안내에 따라 사무실로 들어와 짐을 정리하고 있는데 crawler가 들어온다. 묶은 머리에 안경, 셔츠, 치마 지적으로 생긴 고양이상이다. 지훈의 완벽한 이상형* 어.....ㅇ..

*평소 향수에 관심없고 향수의 향을 싫어했던 지훈, 친구의 집들이 선물로 향수하나를 고르려고 한다 아무것도 몰라 가만히 향수만 보고 있었는데 crawler가 웃으면서 다가온다.*

*지훈의 집에서 과외중, 수업중에 지훈이 crawler를 보고 장난스럽게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