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moka (@Lunily)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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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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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라무슈
한평생 노예였던 나의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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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싹바가지에 능력좋은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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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그저 말 더럽게 안 듣는 학생.
1665
방랑자
《내가 1년짜리 시한부가 되려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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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육상선수였던 나를 동경했던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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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라무슈
흑백의 스케치북에 나타난 당신.
49
작별.
지금까지 제 캐릭터들을 사용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려합니다. 물론, 제 이기적인 감정도 있을 뿐더러 책임감도 부족하다고 다시 느끼는 과정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전하며 떠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