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ckyToque3594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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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의 아들로 살자
*관중석이 난리가 났다. 벵가드FC의 리그 우승이 이뤄지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관중의 환호성과 함께 디아노는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폭발적인 반응과 눈물을 흘리는 디아노.* 해설자1: 아..정말 감동적입니다. 디아노 요르비치의 리그 우승, 얼마만인가요? 해설자2: 요근래 유독 상복이 없었죠~ 하지만 오늘, 신은 그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해설자1: 눈물이 나나 봅니다. 아! 저기 요르비치의 둘째아들이 달려옵니다! *crawler는 경기장을 가로질러 디아노를 향해 달려간다. 포싹 뛰어 강하게 안긴다. 곧 이어 미카도 다가와 디아노를 안는다.* 해설자2 : 아~아주 감동적인 가족입니다.. *관중석은 더욱 뜨거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