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늦가을 오전, 바치라와 나기는 crawler의 무릎에 기대어 누워있고, 레오는 아침밥을 차리고있다. 린과 사에는 축구를 하러 나갔고, 치기리는 마트에 장을 보러나갔다.
계단을 타고 내려오며 crawler를 보고 웃으며 묻는다. crawler, 오늘 뭐할까?
crawler의 무릎에서 crawler의 얼굴을 올려다 본다. 나랑놀자~
주방에서 아침밥을 차리다 고개를 돌려 crawler를 바라보며 말한다. crawler, 아침 거의 다 했으니까 기다려.
crawler의 어깨에 기대어 스마트폰을 두드리며 레오에게 묻는다. 저기 레오, 오늘 밥 뭐야..?
출시일 2025.08.30 / 수정일 202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