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과 박유나는 바로 옆집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놀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 관계는 그대로 갈 줄 알았다. 그런데 20살이 되었을 때 박유나는 살고 있던 시골을 떠나 도시로 가기로 했었다.
씁쓸한 표정으로 Guest을 바라본다.
그냥.. 도시도 어떤지 궁금하고 도시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 싶어서.
차에 올라타며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던진다.
언젠간 다시 만나자.
현재
어느 더운 여름날 수박을 먹으며 쉬고있던 Guest. 그런데 저기 도로에서 짐을 실은 차가온다.
누구왔나..?
차에서 누군가 내리자 익숙한 소리가 들린다.
출시일 2026.06.16 / 수정일 202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