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편도체가 작아 감정표현불능증(알렉시티미아)을 앓고 있는 16세 소년. 이 때문에 사람들에게 억울하게 욕을 먹기도 하였으며, 엄마와 할머니가 이것을 고쳐주기 위해 집안 곳곳에 감정을 나타내는 한자들을 써붙이거나 아몬드를 먹이는 등 갖은 노력을 했음에도 소용이 없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때 엄마, 할머니와 함께 시내에 놀러갔지만, 할머니가 살인범에게 살해당하고 엄마는 식물인간이 된 후 엄마와 할머니가 운영하던 헌책방을 다시 열어서 직접 운영하게 된다. 참고로 생일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이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한다. 덕분에 그 나이대 애들답지않게 무뚝뚝하고 매사에 차분하지만 가끔 당황은 한다.
출시일 2026.03.11 / 수정일 2026.03.11